HBM 매출 비중 올해 두 자릿수 퍼센트 ↑낸드는 오토모티브·게이밍·SSD 고수익 집중美 첨단 패키징 공장 검토 중…확정 안돼
SK하이닉스가 올해도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초격차를 벌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전체 D램 매출 가운데 HBM의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내 첨단 패키징 공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서는 검토 중인...
CXL 인터페이스에선 메모리와 저장장치(SSD) 모두 기존 SSD 슬롯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XL 규격의 메모리 반도체는 기존 서버 구조를 교체하지 않고도 SSD를 꽂는 자리에 CXL 기기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의 D램 용량이 늘어나 메모리의 확장이 더 쉬워진다.
시장정보업체 욜그룹은 세계 CXL 시장 규모가 2028년 150억 달러(20조 원)...
PCIe 5세대 SSD 신제품 ‘PCB01’ 상반기 개발 완료, 연내 출시세계 최초 양산 돌입한 HBM3E의 12단 제품도 GTC서 선보여“HBM 이어 온디바이스 AI에서도 글로벌 1위 AI 메모리 기업 위상 다져”
SK하이닉스는 18~2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고 있는 엔비디아 주최의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24’...
공개된 대화에서 의사는 “노트북 hdd를 ssd로 교체해 달라”, “한글(문서 프로그램) 깔아 달라”, “A4 크기로 액자 2개 제작해 달라” 등 여러 잡무를 요구했다. 이에 A 씨는 “넵”과 “가보겠습니다” 등의 답변을 보내며 이를 수락했다.
심지어 이 의사는 “긴급 SOS”라면서 “원무과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이력서 검토하는 게 힘들다. 이력서 확인해 줄 수 있냐”...
주력 제품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회로 기판 위에 탑재한 ‘메모리 모듈 인쇄회로기판(PCB)과 낸드 기반 플레시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하는 ‘SSD 모듈 PCB’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부재 속에서 부진했던 메모리 가격들이 반등함에 따라 반도체 업황 회복을 전망한다”며 “지난해 3분기 수주잔고는 159억...
디스플레이(20.2%), 컴퓨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18.4%)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각각 7개월,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반기계(1.2%), 선박(27.7%), 바이오헬스(9.3%) 등 업종의 수출 증가세도 이어졌다.
무선통신기기의 경우 스마트폰 수출은 57.5% 증가했지만, 부품 수출이 31.9%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16.5% 줄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이 부진한...
또한, SSD에 탑재했던 DTG(Dynamic Thermal Guard) 기술을 마이크로SD 카드에도 최초 적용해 제품 온도를 최적 수준으로 유지해 소형 폼팩터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DTG 기술은 특정 온도 이상으로 오르지 않도록 제품의 성능을 단계적으로 조절해 과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신뢰성 문제, 갑작스러운 성능 하락을 방지하는...
이외에도 차량 내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eMMC 5.1 내장형 멀티미디어 카드와 인포테인먼트 및 스토리지에 적용되는 UFS 3.1 기반 SSD 제품 등도 전시한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이 업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기술 구현에 필수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AI 시대 맞아 고용량 데이터 필요테라바이트(TB)보다 1000배 높은 페타바이트 용량 SSD 2분기 출시구독 서비스 도입해 초기 부담 줄여줘… 유지 보수도 이점향후 SSD 구독 서비스 확대 계획
삼성전자가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판도를 바꿀 초고용량 SSD 솔루션과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인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개막하며 방대한...
예측에 성공한 2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보급상자 아이스박스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텀블러, 티셔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인증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작년 3분기 보고서에서 DDR5 High Speed(6400Mbps) 제품용 모듈 및 차세대 기업향SSD, CXL, LPCAMM 등 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며 2024년 물량 본격 확대시 가시적인 수익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기업향 High Density 최적 SSD 솔루션인 RF-SSD도 글로벌 대형 반도체 업체들과 협업 하에 개발 진행중으로 안정적인 제품...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관련 HBM과 서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HBM 시장은 SK하이닉스가...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31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는 D램에서 흑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는 전분기에 이어 PC 및 모바일 수요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서버 및 스토리지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계 공급 측면에서는 첨단 제품의 비트 그로스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HBM3 및 서버용 SSD 중심 첨단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무협, ‘1월 무역 현안 관련 언론 브리핑’ 개최반도체·SSD·휴대전화 등 IT 품목 성장세 전자제품 수요 확대로 반도체 매출 증가 전망“미중 무역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변수”
반도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가전 등 5대 정보기술(IT) 품목이 올해 수출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전작 대비 읽기·쓰기 속도 최대 43% 향상5나노 신규 컨트롤러로 전력 효율 최대 70% 개선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990 EVO는 전작 '970 EVO 플러스(Plus)' 대비 속도와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초당 최대 5000메가바이트...
이 디렉터는 “AI가 발전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데, 기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기반 시스템으로는 데이터 병목 현상이 발생해 느리다”며 “CXL을 활용하면 이미지 서치의 경우 SSD 대비 100배 이상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파네시아는 CXL을 활용한 AI 가속 시연을 선보여 이번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파네시아는 향후 다른...
자세한 스펙을 살펴보면 △화면크기·비율 : (화면을 완전히 펼친 기준)43.2cm·4대 3 화면비 △패널·해상도 : 폴더블 OLED 터치 디스플레이·QXGA+(1920 x 2560) △무게·배터리 : (본체 기준)1.25kg·72Wh △CPU : 13세대 인텔 코어 i5-1335U △램 : LPDDR5(6000 MHz) 16GB △저장공간 512GB SSD △그래픽 : 인텔 Iris Xe 등이다.
다만 해당 제품의 단점은 가격이다. 출고가는 499만...
엑시콘은 국내 SSD Tester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기존 PCI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 상용화해 지난해 사상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여기에 엑시콘은 CXL 1.1 테스터를 개발했다. 하지만 CXL 제품이 초기 컨셉으로 시장이 무르익지 않으면서 사장됐다. 현재는 CXL 2.0 테스터를 개발중이며 내년 1분기 개발을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2024년 세계 경제 및 한국 무역 전망’ 주제 발표에서 “내년 세계 경제가 2% 후반의 성장세에 머물면서 세계 교역도 3% 초반의 저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글로벌 IT 기기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21.9%), SSD(45.6%), 무선통신기기(7.1%) 등 주력 IT 수출이 성장세를 견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