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00P 이후, 외국인ㆍ연기금 이끈다"
외국인과 연기금이 코스피지수 1800선 이후 추가상승을 견인한 수급 주체가 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펀드환매 압력에 투신권 매수 여력은 감소하는 반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위험자산 선호현상에 외국인 매수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연기금 역시 저평가 메리트를 향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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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외국인과 연기금이 사들이는 운수장비(자동차, 조선), 화학, 유통, 철강 등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내 경제 차별화에 따른
2010-09-14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