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배우 윤문식이 폐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문식은 지난해 겨울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 윤문식은 수술 후에도 연극 '싸가지 흥부전', 마당놀이 '뺑파게이트'에 출연하는 등 연기열정을 보여줬다.
윤문식 측은 수술을 받은 것이 맞지만, 지금은 건강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윤문식은 1969년 연극 '미련한 팔자대감'으로 데뷔해 드라마 '천사의 키스' '다모' '토지' '포도밭 그 사나이' '추노', 영화 '투깝스'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