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對 파라과이 고전…"후방 빈틈으로 역습에 약점"

입력 2019-06-20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르헨티나-파라과이 戰, 본선행 티켓 두고 맞대결

(출처=코파아메리카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코파아메리카 인스타그램 캡처)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에 맞서 고전하고 있다. 선제골 허용 이후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줄곧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20분(한국시각) 현재 브라질 벨루오리촌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간 '2019 코파아메리카' 조별 예선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 전력이 우세한 것으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는 전반 37분 파라과이에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이후 메시가 57분 경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1대 1 동점을 만들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공격에 치중하는 경기 운영으로 파라과이에 맞서 다소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드필드진과 수비진영 간 간격이 벌어지면서 역습에 취약한 포메이션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드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득점을 노리는 와중에 발생한 불가피한 수비 취약점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이전 경기까지 1패를 기록하며 조 4위에 랭크돼 있다. 조 순위 2위인 파라과이와의 경기가 사실상 본선 진출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된 모양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44,000
    • -2.05%
    • 이더리움
    • 4,504,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76%
    • 리플
    • 748
    • -2.98%
    • 솔라나
    • 204,500
    • -5.89%
    • 에이다
    • 670
    • -3.87%
    • 이오스
    • 1,164
    • -3.8%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3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5.4%
    • 체인링크
    • 20,820
    • -2.02%
    • 샌드박스
    • 655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