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중국서 원화로 대금 받는다

입력 2013-01-17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이 내주부터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 64조원(3600억위안)을 이용해 수출대금을 원화로 결제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7일 “시중은행 12곳과 오늘 ‘위안화 통화스와프자금 외화대출 기본약정’체결을 마무리 했으며 이달 말까지 3곳과도 추가로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약정 체결로 우리 수출업체는 평소 거래하는 은행을 이용해 중국으로부터의 수출대금을 원화로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중국 수출업체도 자국 은행을 통해 위안화로 대금을 받는 것이 가능해 진다.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무역결제가 이뤄지면 양국의 수출입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들의 한·중 간 교역에 있어 원화나 위완화 무역결제를 증대시키면 환리스크 및 거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중 양국은 기존 1800억위안(약 32조4000억원) 규모였던 통화스와프 자금을 지난해 3600억위안(약 64조8000억원)으로 늘리는 계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이 자금을 한·중 무역결제에 이용하기로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5,000
    • -2.58%
    • 이더리움
    • 2,706,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359,500
    • -12.23%
    • 리플
    • 1,790
    • +0.06%
    • 솔라나
    • 106,800
    • -3%
    • 에이다
    • 301
    • -4.75%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4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2.44%
    • 체인링크
    • 12,430
    • -0.24%
    • 샌드박스
    • 91.54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