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K-컬처 미래 인재 지원 앞장”

입력 2023-11-26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023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음악 부문 동아리 ‘대대로’의 창작 안무 무대.  (사진제공=CJ나눔재단)
▲ ‘2023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음악 부문 동아리 ‘대대로’의 창작 안무 무대. (사진제공=CJ나눔재단)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CJ그룹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 기업의 강점인 문화사업 인프라를 통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CJ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단계별 성장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진행한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은 청소년 스스로가 창작자가 되어 기획부터 창작 작품 완성까지 문화 창작 활동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900여 개 동아리, 1만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 등 총 6개 부문의 문화 창작 및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또 작년부터 청소년 문화동아리 ‘장학’과 ‘CJ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올해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에는 총 250개 동아리, 2800여 명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그중 26개 동아리가 심화(Advance) 과정에 선발돼 체계적인 문화 창작 교육을 받았다. 올해 대장정의 마무리로 11월 18일, 19일 양일간 Advance 동아리의 소중한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행사로, CGV용산ㆍCJ아지트 대학로ㆍ광흥창에서 개최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쇼케이스를 영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GV(게스트 초청) 진행과 라이브 공연 등 청소년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K-컬처 신드롬 속에서 CJ나눔재단은 문화 창작 분야에 꿈을 가진 아동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재능을 찾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58,000
    • +0.71%
    • 이더리움
    • 4,07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08%
    • 리플
    • 705
    • +1%
    • 솔라나
    • 204,100
    • +3.08%
    • 에이다
    • 607
    • -1.3%
    • 이오스
    • 1,094
    • +1.48%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2.32%
    • 체인링크
    • 18,600
    • -0.43%
    • 샌드박스
    • 579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