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4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8위로 밀려났다. 전날보다 14계단이나 하락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 전반에...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우승상금 1386만 달러).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ㆍ7554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우즈는 10번홀(파5)에서 범했지만 15번홀(파5)에서...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일본투어 5승, K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주 일본투어 더 크라운스에서 약 7년 6개월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한번 사용하면 다른 볼을 쓸 수 없어 붙여진 ‘마약 골프볼’ 제트원(대표이사 남상길)이 기존 골프볼 A3에 스핀력을 강화한 뉴A3, 4피스 볼 체이서 등 2종을 선보여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뉴A3는 제트원이 수년간 연구개발한 초고밀도 Z-S 코어에 써린의 강점인 비거리와 우수한 타구감이 돋보인다. 볼이 완만하게 낙하해 탁월한 비거리가 강점인 기존 A3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빌리 호셜(미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브랜드 PXG를 사용한 뒤 동반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디아 고는 클럽, 코치, 캐디를 모두 바꾼 뒤 한동안 부진하다가 무려 19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국내 마스크팩 전문회사가 이번 창설한 메디힐 L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환상의 조합’을 이룬 빌리 호셜과 스콧 피어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호셜과 피어시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포섬으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펫 페레즈(미국)...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꺾고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우승했다.
이전에 양용은은 2006년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용은은 5월3일부터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다.
김민휘는 재미교포 앤드루 윤(27ㆍ윤진)과 한조를 이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포섬으로 진행된 이틀째 경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과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우즈가 5월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와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오픈에도 출전신청을 했다.
우즈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쇼트게임 등 샷을 다듬어 왔다....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이 개막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악어(앨리게이터)가 나타나 선수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2명의 선수가 볼을 쳐서 좋은 스코어로 성적을 내는 방식), 2, 4라운드는 포섬(2명의 선수가 볼 한개를 번갈아 치며...
좋은 짝끼리 한편이 돼서 프로경기를 벌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는 골프에서,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각각 자신의 볼로 플레이 한 뒤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계산하는 포볼경기로 열렸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
크라운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팀 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롤렉스 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 32명의 톱클래스 선수가 자국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참가국은 6월 4일자 롤렉스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후 7월 2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각국의 출전 선수 4명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