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만도가 첨단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인 긴급 자동 브레이크(AEB)와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KAS)를 잇달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만도는 이 시스템을 올해 말부터 국내 자동차 업체에 최초로 공급한다.
AEB는 카메라와 레이다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판단해 긴급 제동하는 차세대 안전 시스템이다. 특히, 지난해 유럽 신차 안정성...
12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러시아에서 현대차는 16만6982대, 기아차는 18만1994대를 판매됐다. 합계로는 3만293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0.7% 늘었다.
양사를 합친 점유율은 13.9%로 2007년 이후 6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2007년 13.8%를 기록했지만, 이듬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선행 차량의 급제동 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긴급 상황 시 차량을 비상 제동하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을 현대차 최초로 장착했다.
이밖에 △위험 상황 발생 시 시트벨트를 당겨 충돌 직전 탑승자를 보호하는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충돌 시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EFD)’ 등을...
또 차량 회전 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시스템인 ‘선회 제동 시스템(ATCC)’을 적용하고 선행 차량의 급제동 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긴급 상황 시 차량을 비상 제동하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을 현대차 최초로 장착했다. 이 밖에 충돌 시 신속하게 앞좌석 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EFD)’를 적용해 탑승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12일(현지시간)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에서는 승용차와 경상용차가 24만6995대 팔리며 작년 9월보다 판매량이 5% 줄었다. 이 같은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기아차는 지난달 작년 9월보다 9% 늘어난 1만8004대를 팔며 브랜드별 판매 순위 3위를 지켰다. 같은 기간 현대차도 13% 늘어난 1만717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쌍용차 역시...
18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러시아에서 팔린 179만9805대 자동차 가운데 기아차는 12만8982대, 현대차는 11만8438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점유율 각각 7.2%, 6.6%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양사의 점유율을 합친 13.8%은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다.
현대기아차의 러시아 점유율이 상승한 데는 지난 2010년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브라질대외통상협회(AEB)는 중국의 성장속도 둔화와 원자재 재고 증가 등으로 올해 20억1000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예측했다. 이 전망이 맞다면 브라질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것이다.
베네수엘라의 경제 구조에 대한 경고도 나왔다.
넬슨 메렌테스 베네수엘라 재무장관은 “경제 구조에 문제가 있다”면서 “경제의 모든 부문이...
조제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브라질대외통상협회(AEB) 회장은 “중국이 현재의 시장이라면 인도는 미래 시장”이라며 “인도는 앞으로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의 대 인도 수출은 10년 전 10억 달러(약 1조1245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나 지난해 55억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인도의 브라질에 대한 수출은 50억4300만 달러였다....
행사 주요 상품으로는 ‘LG데스크탑(V300-L.AEB4K)’ ‘LG노트북(Z435-G.AE40K)’ 모델이 각각 105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KB, 현대, 하나SK 카드 결제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 과거 PC 게임으로 인기가 있었던 피파 시리즈 등의 과거 인기 PC 게임을 우선적으로 토이저러스 매장 12개점에 확대 진열했다.
김보현 롯데마트 정보통신가전팀장은 “PC 대작 게임이...
4월 유럽기업인협회(AEB) 자료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1만7305대를 판매해 1만4059대를 판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1%의 판매율 신장세를 보였다. 기아차는 판매대수 기준으로 1위에 오른 프랑스 르노(1만7914대 판매)를 바짝 추격했다.
기아차는 앞서 1월에는 1만1009대를 팔아 1만909대를 판매한 르노를 제치고 외국 브랜드 판매 1위에 올랐었다....
유럽기업인협회(AEB)와 관련업계는 9일(현지시간) 지난달 러시아 승용·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1만7283대, 기아차가 1만5115대를 판매해 외국 브랜드 중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쉐보레는 1만5031대를 팔아 3위로 물러났으며 닛산이 1만4702대, 르노가 1만4666대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9월 19개월 만에 1위를...
8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쏠라리스는 월 판매 기준으로 수입브랜드 모델 사상 최대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부터 러시아공장에서 생산돼 2월부터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한 쏠라리스는 지난달 1만833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쏠라리스는 지난 2006년 12월 포드 포커스가 1만280대...
유럽비즈니스협회(AEB)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에서는 2009년보다 30% 증가한 191만대의 신차가 판매됐고, 자원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350만대도 넘을 전망이다.
닛산·르노는 러시아를 핵심 전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오는 2015년까지 최대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일본 기업 최초로 엔진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등 아브토바즈의 생산 및 판매망을 활용해...
유럽비즈니스협회(AEB)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의 신차 판매대수는 2009년보다 30% 증가한 191만대였다. 자원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앞으로는 350만대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닛산-르노는 러시아를 핵심 전략시장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오는 2015년까지 최대 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일본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엔진을 현지에서 생산, 러시아...
유럽비즈니스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시장은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77% 이상 성장하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러시아 시장에서 1분기 2만749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판매가 늘었다.
특히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쏠라리스’는 지난달 6762대가 판매되며,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12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지난 2월9일 출시된 쏠라리스는 3월 말까지 50여일간 1만168대가 판매돼 1분기 베스트셀링카 순위 9위를 기록했다.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에는 르노의 '로간', 포드 '포커스', GM '넥시아'에 이어 4위. 쏠라리스는 또 3월에만 6천762대가 팔려 월간 전체 순위로는 7위에 올랐다.
쏠라리스의 3월...
유럽기업인협회(AEB) 집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올들어 10월까지 러시아에서 작년동기(5만4869대) 대비 59% 증가한 8만7345대를 판매, 단일 수입차 업체 중 시보레(9만1383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기아차가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7682대 판매로 6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차종별로는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2만4832대), 씨드(2만2032대), 스포티지(1만6847대)...
11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7월 러시아에서 총 1만502대를 판매해 단일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5124대)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차종별로는 씨드(3253대), 리오(프라이드, 3205대), 스포티지(1677대) 등을 기록했다.
다른 브랜드로는 시보레(8986대), 르노(8574대), 도요타(8251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