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272마력의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디자인으로 승화된 최첨단 기술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장착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7초이다. 수입차 시장의 올해 첫 신차인 캐딜락 ATS는 럭셔리(후륜구동/4,75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5,200만원), AWD(상시 4륜구동/5,550만원) 등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7리터와 V6 3.5리터 두 가지. 네바퀴굴림 AWD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핸들링을 지녔다는 것이 한국토요타측의 평가다.
국내 판매가격은 2.7 모델이 4700만원, 3,5 모델이 5200만원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두가지 트림 모두 기본사양에 있어 미국 판매 최고급 모델에 추가적으로 고급옵션을 더했다”며 “이에 따른 가격 상승분은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5인승을 기본으로 SUV답게 풀타임 AWD도 옵션으로 마련한다. 엔진은 1.4 가솔린 터보(140마력)와 1.7 디젤(130마력)을 장착한다. 여기에는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릴 예정이다. 다만 여전히 공룡만한 SUV와 픽업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트랙스가 지닌 의미는 크다. 현재 쉐보레 준중형차 크루즈는 배기량 1.8 가솔린과...
이를 바탕으로 전륜구동 기반의 AWD 시스템을 갖춘 소형과 중형, 대형 SUV를 모두 개발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싼타페와 쏘렌토R가 바로 이 새 플랫폼을 밑그림으로 등장했다.
밑그림이 동일하지만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와 지향점을 달리했다. 디자인과 편의장비, 제품의 기본 콘셉트와 타깃 고객을 달리해 시장에서의 판매충돌을 막겠다는...
지난해 7세대로 거듭난 아우디 A6는 윗급 A8의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 전체 아우디 라인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만큼 새 모델을 내놓을 때마다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진다.
아우디는 지난 2003년 ‘싱글 프레임 그릴’을 처음 선보였다. 그릴 대형화의 원조답게 진화하는 속도 역시 빠르다. 새 모델 역시 한눈에도 아우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상징성이 뚜렷하다.
지금은...
고급차 브랜드들이 AWD를 옵션으로 갖추기 시작했고, 주요 메이커들이 최고급 모델에 AWD를 추가하는 전략이 확산됐다. 이들은 네 바퀴의 탄탄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폭설와 폭우에도 아랑곳 않고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다.
국내에선 수입차를 중심으로 AWD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어느 틈엔가 우리 곁에 깊숙이 스며든 승용 AWD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에 인피니티 최초로 적용된 무단변속기(CVT)를 맞물려 농염한 파워를 뽑아낸다.
국내 판매가격은 2륜구동 모델 6750만원(부가세 포함), AWD 모델 70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6월 말 국내 상륙을 앞두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5월 24일 부산모터쇼에서의 차량 공개 이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장] 2륜구동 모델의 경우 6750만원, AWD 모델의 경우 7070만원으로 설정했다.
인피니티의 강점은 타협하지 않는 제품의 높은 질이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실제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인피니티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스포티지R과 동급인 쌍용차 ‘콘란도C 2.0 AWD 클러비’의 경우 공인연비 13.1km로 5년간 1374만원의 기름값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보유비용은 4706만원으로 스포티지R보다 높다.
한편 수입 디젤차의 경우 차값은 국산차보다 비싸지만 의외로 유지비용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비싸지만 오랫동안 가치가 유지되는 명품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수출시장의 경우 환율 등에 따라 제품 출시시점이 조정된다”며 “경기상황을 예측해 차를 출시한다기보다 최종 데뷔에 이르면 출시 시점을 일정 부분 조정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급 소형세단과 스포츠 쿠페, AWD 모델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이와 맞물린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 덕에 어떠한 몸놀림에도 차체는 타이어의 접지력을 유지한채 노면과 끈적하게 달라붙는다.
체감주행성능은 수치로 드러난 최고출력 이상의 파워를 내뿜는다. 5000cc나 되는 넉넉한 배기량 덕에 비슷한 출력을 내는 여느 SUV보다 한결 편하고 쉽게 고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가열차게 고성능을 뽑아내지 않는 일반...
7시리즈는 750Li에 AWD 버전인 x드라이브를 추가해 각 그레이드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그레이드된 BMW 뉴 120d 쿠페는 일반형 모델과 스포츠 버전 등 2가지로 출시된다.
에어커튼 기능이 추가된 신형 범퍼와 BMW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더해, 한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와 더불어 렉스턴 아웃도어 모델은 2.7 XVT 엔진에 ‘E-Tronic’ 벤츠 5단 자동변속기 장착 및 파워 AWD 시스템을 탑재했다. 주행 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차량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며 다양한 노면상태에서 ESP 시스템과 함께 강력한 구동 및 제동능력을 발휘한다.
한편 렉스턴 아웃도어 모델의 판매 가격은 3814만원이다.
AWD방식의 시승차는 휠 스핀없이 깔끔하게 고속영역으로 빨려 들어간다. 잠깐 타본 2WD 모델은 휠 스핀이 심해 초기 급가속이 되려 불리했다.
독특한 점은 시속 140km를 넘어서면서 시작되는 재가속이 더욱 거세다는 점. 엔진이 너무 조용한 탓에 고속영역에서 되려 풍절음이 더 크게 들리지만 눈 튀어나올 정도의 성능을 감안하면 충분히 눈감아줄 수 있다.
고속...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앞세운 아우디는 지난해 '콰트로 탄생 30주년'을 맞아 전체 생산량의 38%에 달하는 43만7000여대의 콰트로 모델을 판매하며 프리미엄 AWD 시장을 리드해왔다.
아우디 A4는 가 선정한 올해의 4륜구동차 부문에서 2만5000유로~4만 유로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우디 A8은 4만 유로 이상 자동차...
먼저 플래그십 세단인 LS모델(LS600hL, LS460/460L/AWD/Sport)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GS모델(GS350, GS460, GS450h) 및 IS F을 구매 고객에게 특별 지원금 1000만원, 스테디 셀러 모델인 ES350를 구매 고객에겐 최대 38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CT 200h 구매 고객에겐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CT 특별 카드를 발행한다....
또한 현대차는 고급차인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후륜구동 플랫폼에 네바퀴굴림 ‘AWD’를 추구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전략 역시 폭스바겐의 전례와 고스란히 맞아떨어진다. 폭스바겐 고급차 페이톤은 4모션이라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지난 10일 출시한 벨로스터가 수출시장에 선보일 DCT는 수동기어를 기반으로 한 자동기어다. 이 역시...
정통 오프로더를 앞세워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했던 4WD 시스템은 이제 전륜구동 기반의 AWD로 진화했다. 투싼ix와 스포티지R 등이 이렇다. 이들 모두 승용 세단을 베이스로 개발했다. 거꾸로 코란도C를 베이스로한 크로스오버를 기대할 수도 있겠다.
이처럼 많은 것이 쌍용차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술적 도전이다. 때문에 "쌍용차는 원래 이래"라고 자신있게...
여기에 더해진 6단 자동변속기는 도로여건 및 변속기 오일의 온도에 따라 변속패턴을 스스로 조절하는 등 인공지능 기능까지 갖춰 뛰어난 4WD 성능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전기능에 초점을 둔 전자제어 AWD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급제동 상황 발생시 비상등을 점멸해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미연에...
'레전드'는 307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3.7리터 V6 VTEC 엔진을 장착했으며, 세계 최초로 차세대 4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SH-AWD’가 적용된 혼다의 대표적인 고감도 기술의 세단이다. 스크린 속에서 특히 안정적인 코너링과 균형감 있는 핸들링을 통한 최고의 주행으로 그 성능을 자랑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드라마 PPL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