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진에어는 180~189석 규모로 운영되는 B737-800 항공기 12대 외에 300석 중반 규모로 운영되는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기종을 2대 운영하게 돼 총 14대로 기단을 확대하게 됐다.
B777-200ER 2호기는 총 333석 규모의 좌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LCC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동일 기종 1호기와 함께 국내외 노선에서 성수기...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만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 2대, B737-800 4대를 도입하고 12월에는 LCC 최초 장거리 노선도 취항하는 등 국내 항공업계에 유례없던 대규모 사업 확대가 예정돼 있다”며 “국내 LCC 업계를 리드할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아침 7시 40분 출발하는 청주발 제주행 LJ551편을 시작으로, 제주에서 청주로 밤 9시 5분에 출발하는 LJ560편까지 총 8편의 스케줄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임은 주중 편도 총액 6만7400원, 주말 편도 총액 7만6800원으로 운영된다.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가족운임할인(10%)을 포함해...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행사에 B737-800 항공기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5명으로 구성된 팀이 비행기를 3m까지 빨리 끄는 시간을 재는 기록 대회로 우승팀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기부 행사다.
참가 신청은 재미있는 재단 홈페이지(fun-fun.or.kr)또는 전화(02-323-0708)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김정식 대표는 “뜻 깊은...
5일 오전 3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B737-800)이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와 멈췄다.
여객기 파손이나 부상자는 없었으나 안전확보를 위해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해 예정시각보다 1시간 25분이 지연됐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이날부터 주 3회 운항되는 인천-난닝 노선에는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항공기가 투입된다. 전 좌석에는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이 장착됐다.
출발편(KE843)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20분 난닝 우쉬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KE844)은 같은 날 오후 11시 50분 난닝 우쉬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게다가 최근 10번째 비행기(B737-800)를 도입한 티웨이항공은 국내 LCC 중 비행기 평균 나이가 가장 낮아 안전성이 좋다는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스타항공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1분기에는 진에어를 누르며 3위 자리를 한 동안 차지했다. 지난해 1월, 2월 이스타항공 여객수는 각각 39만3979명, 36만4301명으로 진에어를 제쳤다. 진에어는 같은 해 3월 회복세를...
이날부터 주 5회 운항되는 인천-허페이 노선에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가 장착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은 매주(월,화,목,토,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10분 허페이 신챠오공항에 도착, 귀국편은 같은날 오전 11시10분 허페이 신챠오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40분 인천공항에...
대한항공은 현재 18대의 A330-300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대를 추가 도입해 연말 기준 총 21대의 A330-300을 보유하게 된다. 또 이외에도 올해 B747-8i 4대를 비롯해 B777-300ER 6대, A330-300 3대, B737-800 4대 등 17대의 여객기와 B747-8F, B777F 각각 1대씩 2대의 화물기 등 총 19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벼락을 맞은 여객기는 동체가 흔들리는 현상이 멈추고 나서 목적지인 우한을 다소 벗어난 후난성 창사황화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하이난항공 측은 “여객기가 벼락을 맞아 일부 성능에 고장이 발생했고 승객안전을 위해 창사 불시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인 보잉 B737-800 기종은 긴급 수리 후 다시 창사를 출발해 이날 밤늦게 우한에 도착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B777-200ER 좌석수는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라는 이유다. 진에어는 또 올해 국내 LCC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취항을 비롯한 12개 노선을 확장한다.
진에어의 이 같은 발표에 심기가 가장 불편한 곳은 선발업체인 제주항공이다. 제주항공은 매출이나 항공기 보유 대수 등 규모 면에서 업계 1위일 뿐...
특히 통상 180~189석 규모인 B737-800 항공기의 약 2배 규모인 355~393석을 장착한 B777-200ER 항공기 도입에 따라 진에어는 연내 약 4100석 규모의 좌석을 확보하게 된다. 총 좌석 규모로는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진에어는 또 올해 장거리 국제선 첫 취항을 비롯한 12개 노선을 확장한다. 올 초 부산~제주(2월27일), 인천~오사카(3월2일) 노선에 취항, 하반기에는...
티웨이항공은 이 노선에 B737-800(189석)을 투입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비엔티엔 노선에는 라오스 국영 항공사인 라오항공과 국내 LCC 진에어가 각각 주 7회씩 운항하고 있었으며, 티웨이항공의 합류로 총 3개 항공사가 주 18회 운항한다.
비엔티엔은 뉴욕타임스에서 ‘일생 동안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선정됐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진에어는 이날부터 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
이번 진에어의 합류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6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진에어, 피치항공)가 주 86회 운항한다. 오는 29일 티웨이항공이 추가로 취항하면 국내 주요 LCC 모두가 인천-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등급은 최소 가시거리 50m에서도 착륙할 수 있는 등급으로, B777-200ER 항공기가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라는 설명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인가 이전에도 2010년 10월에 국내 LCC 최초로 B737-800 항공기의 CAT-IIIa 등급 인가를 받는 등 안전 운항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인천-오사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LJ211편이 매일 아침 8시에 인천에서 출발해 오전 9시 45분 오사카에 도착하고, 복편인 LJ212편은 오사카에서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해 낮 12시 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하고 이날 LJ561편을 시작으로 부산-제주 노선의 일 편도 8편(왕복 4회) 운항을 개시했다.
이번 취항식에서 마원 진에어 대표는 “LCC(저비용항공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진에어가 선택한 올해 첫 노선이 바로 부산”이라며 “부산을 기점으로 한 다양한 사업의 검토뿐만 아니라 지역...
대구-상하이 노선에는 186~189석 규모인 B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주 3회 운항한다. 오후 4시 45분 대구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40분에 상하이에 도착하며, 저녁 6시 50분에 상하이에서 출발해 밤 9시 25분에 대구공항에 돌아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3월 30일부터 대구-오사카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라며 “대구공항을 기점으로 중국과 일본 노선을 확장해...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허페이, 인천-난닝, 대구-선양 노선에는 전 좌석에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이 장착된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중국행 항공권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노선 항공권, 한진관광 여행상품권 등을...
이 항공기는 이미 지난해 12월 첫 도입 후 현재까지 인천-괌 노선의 B737-800(180석) 항공기를 대체 투입해 해당 노선의 동계 성수기 좌석난을 해소한 바 있다.
진에어는 B777-200ER 항공기를 오는 3월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일 8편 투입해 이 노선의 지속적인 좌석난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포-제주 노선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제주 항공수요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