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안전성 우려로 국내에서 운항이 금지된 B737 맥스에 대해서는 "737 맥스에 대한 신뢰는 변함없고 맥스가 이제 가장 안전한 항공기 중 하나라고 믿는다"며 "맥스를 주문할 때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예상하지 못해 소형 항공기 3개 기종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15년 보잉과 737 맥스 50대(확정구매 30대...
플라이강원은 양양~대구 노선에 최근 도입한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 2호기를 투입한다.
금ㆍ토ㆍ일ㆍ월 주 4회 운항으로 양양국제공항에서 금ㆍ토 오전 8시 20분, 일ㆍ월 오후 6시 25분 출발한다.
양양~대구 고속도로 육로 이동 시 4시간 이상 소요된다. 하지만 플라이강원 운항 재개로 하늘길로 약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대구는...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여파로 2~3호기를 조기 반납했으나, 8개월 만에 B737-800(189석) 1대를 재도입했다.
체코 오스트라바 공항에서 운항 및 안정성 등의 검증을 마치고 이날 오전 8시 30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한 2호기에는 플라이강원의 로고와 국토교통부가 부여하는 항공기 등록번호(HL8397)가 도색됐다.
2호기는 13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는 양양~대구...
한편, 다음 달 5일 인도 예정인 2호기 B737-800은 총 186석 규모로 현재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정비 및 최종 도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플라이강원은 다음 달 13일부터 재개하는 ‘양양~대구’ 부정기 노선에 2호기를 첫 투입하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3호기 도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B737-800 항공기 27대 중 3대를 화물 전용기로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추후에는 화물 노선 확장 시 추가 투입을 통해 화물 수익 및 기재 가동률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에는 A330-300 중대형기 도입 이후 품목 다양화 및 특수화물 운송을 진행하는 등 화물 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선 발굴과 운영을 통해 기내 화물 운송...
해당 항공편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방역 지침에 따라 총 좌석 중 114석만 예약할 수 있다.
진에어는 내달 한 달간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국제선 관광비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미니어처 목가구 서안(책상) 만들기 키트와 궁궐을 테마로 디자인한 그립톡 및 필기구 등 8종이다.
또 비자 카드...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B737-800 항공기 27대 중 3대를 화물 전용기로 운영하며, 추후 노선 확장 시 운영 가능한 항공기를 추가로 투입해 화물 운임수익과 항공기재 가동률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호찌민 노선을 통해 기내 화물 운송을 이어오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79편(왕복)을 운항하며, 총 1100톤(t)의 화물을 수송해 왔다.
베트남 노선 화물에는...
또 모든 훈련 장비는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보잉 B737-800 항공기와 동일한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훈련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훈련 체험 프로그램은 항공사 전반에 대한 소개, 직무에 대한 소개 및 전반적인 안전과 서비스 체험 등 세분화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틀 과정의 인텐시브 코스를 신청할 경우 객실승무원 모의 면접 체험 등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KAEMS는 제주항공과 B737-800 항공기 6대 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티웨이항공과 동일 기종의 추가 수주를 협의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현재 A320 계열 항공기를 다수 보유한 항공사들과 정비지원 관련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AEMS는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8% 성장했다. 이는 201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KAEMS는 올해도 성장이...
운영 중인 B737-800기종 27대 중 2대를 기내 화물 전용기로 사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B777-200ER 기종을 개조해 화물 전용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CAPA는 "더 많은 여객기가 운항을 재개하고 그에 따라 벨리 카고 용량이 늘어나면 화물 수익에 압박을 줄 수 있다"며 "화물 물량이 늘어나더라도 수익율은 감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27대의 B737-800기종을 운영 중인 티웨이항공은 우선 2대의 항공기를 기내 화물 전용기로 사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작한 기내 화물 운송 사업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 인력과 장비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라며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지속해서 수익성 개선을 이뤄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에어는 군산~제주, 원주~제주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각각 매일 2회씩 왕복 운항한다. 또한, 각 노선은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 전환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산~제주 노선은 군산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원주~제주 노선은 매일 오후 12시 30분, 오후...
먼저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며, 각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군산~제주 노선은 군산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5시 2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원주~제주 노선은 매일 밤 12시 30분, 오후 6시에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며 제주공항에는 오후 1시 40분, 오후 7시 10분에...
진에어는 189석의 B737-800기종을 투입한다. 상세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진에어는 현재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대구~제주, 울산~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 국내선을 확대해 오고 있다.
포항공항 신규 취항 이후에는 총 13개의 국내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된다.
진에어는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각 관련 기관과...
진에어는 신규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포~대구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2회 왕복,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매일 4회 왕복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8시 30분, 17시 10분에 울산공항에서 출발한다. 김포~울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15시 35분에 출발해 울산공항에 16시 35분에...
진에어는 제주~시안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목요일마다 운항할 예정이다. 출발편(LJ171편)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제주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 시안에 11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편(LJ172편)은 시안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 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공항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탑승객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정해진...
해당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김포~여수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20분, 여수공항에서 매일 오후 5시 15분에 출발한다.
여수~제주의 경우 여수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55분, 제주공항에서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웹ㆍ앱을 통해 편도 총액 최저 운임 기준 △김포~여수 1만7900원부터 △여수...
진에어는 김포~부산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4회 왕복 스케줄로 운영한다.
오전 첫 편인 LJ353편은 김포공항에서 9시 5분 출발, 부산 김해공항에 10시 도착한다.
오후 출발 편인 LJ355편과 LJ357편은 김포공항에서 각각 12시, 15시 5분 출발하며 저녁에는 LJ359편이 18시에 출발하는 운항 스케줄이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이다.
진에어는 김포...
당초 진에어는 2018년 B737-800 2대, B777-20ER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제재 이후 이 역시 중단했고 현재 26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부터 국적사 중 유일하게 보유했던 B737 맥스8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올 들어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존 위협까지 느끼고 있어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23대 중 연내 5대를 줄여 18대로 축소할 계획이며...
당초 진에어는 2018년 B737-800 2대, B777-20ER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제재 이후 중단됐다. 현재 2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진에어는 향후 30여대 수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노선 취항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하반기부터 오사카, 다낭 등 청주발 4개 국제노선과 그 외 기타 국제선 증편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2년간 신규 취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