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본부장은 “정보 제공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심평원에서는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목적의 DUR 시스템을 메르스 폐쇄병원 내원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전용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는 바, 메르스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별도의 정보 제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의 미흡한 대응체계로 일선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형식적인 보상...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약품안심서비스(DUR) 홈페이지의 ‘메르스 접촉자 대상자’ 조회를 통해 메르스 관련자와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청사 내부에서도 각 층을 비롯한 검사실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누구나 수시로 손을 소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손 소독제를 제공하는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진자 조회 시스템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DUR)에 제공해 이들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 발열 여부 등을 확인토록 한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은 14번 환자가 병원을 다녀간 지난달 27∼29일과 137번 요원이 근무한 2∼10일에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해 증상 유무와 보호자 동반 여부, 보호자 증상...
이 교수는 메르스 관련 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의약품안전서비스(DUR) 시스템을 다각도로 활용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접 협의체에 DUR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며 “어떤 방법으로든 수진자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게되면 감염 전파를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2010년 12월부터 의·약사가 의약품의 부작용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헤 안전하게 처방·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약품 안심서비스’ (DUR, Drug Utilization Review)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DUR 운영 결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중복된 처방으로 확인되는 등 의사의 처방단계에서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한 경우는 약 3600만건이며, 이 중 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0억9000만 건의 처방전을 대상으로 의·약사에게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점검으로 총 540만 건의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DUR은 국내 모든 병·의원 (한방분야 제외) 및 약국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조제 시 실시간으로 점검해 의·약사에게 안전정보를...
또 병원평가정보, 특정분야 진료 및 수술 진료비 병원정보 등 국민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와 중복 의약품 복용을 예방하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운영하는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심평원은 국민의 건강만큼이나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눔과 참여로 이룩하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남윤 의원은 “의약품처방조제시스템(DUR)에서 중복처방을 막아야 하는데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비급여 품목이라 점검 대상에 제외돼 있다”며 “먼저 DUR 점검대상에 포함하거나, 사용 보고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정 식욕억제제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과정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함께 2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의사 1명도 불구속 기소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DUR(의약품안심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 시스템을 통해 프로포폴 투약사실을 전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적으로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관련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부 내에서 의약품정책과가 의약품 안전정책을 관할하며 안전정책 뿐 아니라 의약품 유통과 의약품 처방·조제지원 서비스(DUR), 안전상비의약품, 마약류 관리, 의료기기 및 화장품, 리베이트 관련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인수위는 의약품 ‘안전’의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무 이관 범위가 복지부의 의약품 정책 상당부분이 될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안심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점검현황 조회’ 화면을 개발해 1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홈페이지 ‘DUR 점검현황 조회’ 화면을 통해 병의원·약국 등에서 DUR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점검건수, 정보제공 건수, 사유기재 건수 등을 매월, 분기, 연도별로 제공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DUR(의약품안심서비스)점검시 PC나 네트워크 등 DUR시스템 상태를 진단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요양기관 스스로 문제해결이 가능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12월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DUR은 의약품 처방·조제시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의·약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소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리항목은 진료비 적정여부 확인(45.3%), 병원평가 정보(24.4%), 비급여 확인(18.2%), 의약품 안심서비스(DUR)(12.0%)의 순으로 조사됐다.
의료소비자에게 제공되면 도움이 되는 정보로는 병원비의 수준(29.1%)과 병원별 치료율 및 사망률(28.5%), 과잉진료 의심병원(16.4%), 비급여검사에 대한 비용비교(15.7%), 약 처방에서 안전성을...
복지부는 DUR 확대 등 지침 개정으로 가능한 대책은 조기에 시행하되 법 개정은 연말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프로포폴로 인한 중독 사례가 잇따라 문제됨에 따라 정부는 중독자가 자진 입원을 신청한 경우 전국의 마약류 치료보호기관에서 전액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류지영(새누리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3월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 대상 의약품에서 주사제를 제외했고 이로 인해 주사제인 프로포폴의 오남용이 방조됐다고 15일 주장했다.
DUR는 한 환자에 처방된 의약품끼리 서로 중복·충돌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의사와 약사에게 각각 처방과 조제 단계에서 자동적으로 경고창을 띄워주는...
또 마약류 의약품에도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을 도입한다. 의·약사가 약을 처방·조제할 때 알림창을 띄워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에서 같은 성분을 중복·과다처방 받을 수 없도록 함으로써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예방하겠다는 것.
마약류 의약품은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치료할 목적으로 허가된 약물이다. 프로포폴·미다졸람·모르핀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0일 바레인 알두르(Al Dur)에서 천인수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과 세이크 하메드 빈 이사 빈 살만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 등 바레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알두르 발전·담수플랜트는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Manama)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다. 생산된 전기와...
의약품 처방·조제 시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의 참여율이 100%에 가깝고 실제 약 변경 비율도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전체 요양기관의 98.4%(6만4378기관)가 DUR에 참여하고 있으며 청구건 대비 90.1%에 해당하는 처방전에 대해 DUR 점검이...
주요 업무는 △의약품 사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 정보 등에 대한 분석·평가·관리 △중대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안전정보 발굴 △약물 부작용 인과관계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의약품적정사용(DUR) 정보 개발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의약품안전원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10대 의약품안전연구 전문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전문성을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