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미국법인(HMA)은 2일 미국 시장의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4만2656대를 기록해 작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역대 10월 판매량 신기록이며 차종별로는 쏘나타와 투싼이 작년보다 각각 125%와 260% 판매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미국법인(KMA)은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작년보다 39% 증가한 3만1199대를 기록했다고...
한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사장을 비롯한 딜러는 오후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 에쿠스와 신형 아반떼를 직접 시승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14일(목)엔ㄴ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둘러본 뒤 15일(금)에 출국할 예정이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사장은 "쏘나타는 지금까지 패밀리 세단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깼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브랜드를 한 단계 높여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에쿠스가 출시되면 고급차와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현대차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캇 핑크...
14일 현대차미국법인(HMA)에 따르면 미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은 여름 이후 미국에서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 중 주목할 만한 차량으로 현대차 에쿠스를 비롯해 BMW 5시리즈 세단, 캐딜락 CTS-V 쿠페, 시보레 쿠르즈, 포드 피에스타, 혼다 CR-Z 등 10개 모델을 선정했다.
켈리블루북은 에쿠스가 제네시스의 확장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우아한 외관과...
현대차미국법인(HMA)은 1일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5만1205대를 판매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후 6월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과 쏘나타가 207.5%, 49.7% 각각 판매가 증가했다. 따라서 지난달 미국시장 자동차 산업수요가 95만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의 시장점유율이 역대 최고인 5.5%를 기록할...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작년보다 32.8% 늘어난 4만9045대를 팔아 미국 진출 이래 5월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이 작년보다 무려 226% 판매가 늘었고, 최근 미 자동차업계에서 호평을 받는 쏘나타도 판매량이 91.7% 증가했다.
기아차미국법인(KMA)도 5월 중 3만1431대를 판매해...
EVA는 높은 유연성·성형성·보온성·충격흡수성 등 우수한 물성을 갖고 있어 코팅, 태양전지의 시트(표면) 제작용, HMA(Hot Melt Adhesive)라는 포장·목공용 접착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현재 한화케미칼의 국내 EVA 생산량은 약 10만t 가량이다. 최근 태양전지 시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증설하고 있는 울산의 EVA 플랜트가 2012년 완공되면 연간 총 14만t에 이르게...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대비 29.7% 늘어난 4만4023대를 기록해 미국시장 진출 후 역대 4월 최다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시장점유율이 전년대비 0.3%포인트 늘어난 4.4%로 전망되고, 올해 누적 판매대수도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전년대비 171% 판매가 증가했고 엘란트라(106...
또 견조한 성장이 전망되는 코팅용 및 핫멜트접착제(HMA)용 EVA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특화제품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석화 관계자는 "증설되는 플랜트는 태양전지용, 코팅용, 핫멜트접착제용 EVA 등 VAM(비닐아세테이트) 함량이 15~40%에 이르는 고함량 EVA를 주로 생산한다"면서...
스콧 마거슨(Scott Margason)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상품담당이사는 이날 "현대차는 항상 모든 제품에 더 큰 가치를 담아내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페' 개조차도 기존 모델이 지녔던 가치를 뛰어넘어 동력성능, 연비를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새롭게 추가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 큰 기쁨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3월 현지에서 4만721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감소했지만 2월에 비해서는 33%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올 1분기 판매대수도 9만58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늘었다. 미국시장 점유율은 4.7%로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GM은 3월 미국시장에 15만5334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작년 같은 달에 비해 45...
지난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달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한 3만621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0.4% 증가한 2만2073대를 팔았다.
이로써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달 2.6%에서 4.4%로 급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4.2%를 뛰어넘은 것이다. 또한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도 1.9%에서 3.2%로 치솟으며...
이번 출장 동안 정 회장은 LA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을 비롯해 현대차 디자인센터, 기아차 디자인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의 비약적인 발전은 판매대수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난 1월 미국 자동차 판매는 65만대를 기록하며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14.3% 증가하는 기염을...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현지 시장 점검차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LA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을 비롯해 현대차 디자인센터, 기아차 디자인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디자인 거점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판매를...
4일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난 1월 현대차의 미국판매는 총 2만4512대로 전년동기 2만1452대 대비 14.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8508대로 전년동기대비 85.5%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싼타페, 엑센트 역시 35.2%와 21.0% 증가했다.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1월 2.0%에서 3.7%로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자 구매 심리 위축과 자동차...
현대차 미 판매법인(HMA)는 전날(3일 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4.3% 늘어난 2만451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주력차종인 쏘나타가 8508대 판매를 기록, 85.5%나 판매가 늘었다. 유가 급등으로 소형차 구매가 늘면서 엑센트 역시 21% 증가한 3560대를 팔았다.
증시전문가들도 글로벌 경기침체 속 현대자동차의 해외 판매 실적이...
한편, 국내의 경우는 아니지만,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고객이 대출이나 리스를 통해 차를 산 뒤 1년 안에 실직을 당했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차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면 이를 되사주는 '현대 어슈어런스(HYUNDAI ASSURANCE)' 서비스를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황을 뚫는 공격적인 불황마케팅을 전개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의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상품기획/개발담당 부사장은 “4기통 터보엔진과 후륜구동의 특별한 조합의 제네시스 쿠페 2.0 모델은 현존하는 전륜구동 스포츠 쿠페의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며, “제네시스 쿠페 3.8 모델은 인피니티 G37와 맞붙어 볼 만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북미시장에 『제네시스 쿠페』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의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상품기획/개발담당 부사장은 “토요타가 80년대 후반 고급세단 렉서스 LS400을 내놓은 후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역사를 이제 현대차가 재현시킬 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춰졌다”면서 “제네시스는 성능,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가 한 단계 도약할 수는 구심점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