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제시카 코다(미국), 아자하라 무노스(스페인), 애니 박(미국), 제이 마리 그린(미국) 등...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사용해 화제가 된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PXG가 블랙 오퍼레이터 퍼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말렛 스타일의 퍼터로서 정밀 공학 설계로 우수한 타격감과 PXG에서 가장 높은 관성 모멘트(MOI)를 실현해 긱진성을 최대한 높여 홀의 성공률을 높인다는 것이 PXG 측 설명이다.
오퍼레이터 퍼터는 소프트 빌렛-밀드 304...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KLPGA 선배이자 LPGA 무대를 먼저 경험하고 돌아온 이선화(32ㆍ올포유)를 비롯해 박성원(25ㆍ대방건설), 김수지(22ㆍ올포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해림(29ㆍ삼천리)은 같은 소속사인 조윤지(27ㆍ삼천리)와 함께 정예나(30ㆍ유진케미칼), 백규정(23ㆍSK네트웍스)과 샷 대결을 벌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달성해 2년 6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 자리에 복귀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KLPGA 우승할는지가 관심사다.
박인비는 “작년에 우승을 놓친 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좋은 경기를 했던 기억으로 올해도 출전하게 됐다”며 “워낙 매치 플레이 방식을 좋아하는데, 올 시즌 LPGA에 매치플레이 대회가 없어서...
박성현은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의 사인이 새겨진 특별에디션 벨트와 팔찌 세트를 72개 한정으로 드루스타일 공식몰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드루 음이온 팔찌는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기능성 주얼리로 골프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소개 중인 신제품이다....
여기에 지난주 일본대회에서 3위를 하고 돌아온 이정은6(22ㆍ대방건설),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 ‘대세’ 장하나(26ㆍ비씨카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23ㆍ롯데)와 이미림(28ㆍNH투자증권)이 가세해 양보없는 한판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무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8 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제11회 NH투자증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과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등 소속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레슨화보집 발간과 시기가 맞아떨어져 이번 책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레슨 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 소속선수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인 박성현, 이민지, 박세리가 참여했으며 총 44개의 골프 레슨이...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2라운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65-66)로 린디 던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5000달러)에서 우승했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65-66)를 쳐 린디 던컴(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박성현이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1개 대회에서 6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7번홀(파5)에서 결정적인 이글을 기록해 18번홀9파4)에서 보기에도 불구하고 우승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일본에서 승수를 추가한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18승을 거뒀다. 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2008,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우승이 포함된 기록이다.
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해 36홀 경기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이 선두권에 오른데다 톱10에 5명이나 들어 있다.
머리를 쇼트컷으로 변신한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도 13번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