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달콤커피는 태양의후예, 도깨비 등 드라마를 제작지원했다. 또 박인비(KB금융그룹)와 유소연(메디힐) 등 골프선수들을 후원했다. 특히 선수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달콤커피 로고가 LPGA가 방송되는 160여개 국에 노출되면서 전세계 골프 팬들에 브랜드 노출 등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 1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강수연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1승을 거뒀고,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3차례 우승했다.
이날 강수연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퍼트를 넣고선 그린을 벗어나면서 캐디를 맡아준 남동생에게 볼을 건네주더니, 얼굴을 감싸 쥐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은퇴하면...
달콤커피는 올해 LPGA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 선수와 KLPGA 이승현, 김자영, 백규정 선수 등의 프로골퍼 후원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시니어 투어 간판스타 정일미와 이자영 선수의 후원을 하면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달콤커피는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소년 선수를 발굴해 양성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동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에서 활동하는 여자 골퍼 중엔 커밍아웃한 선수들이 간혹 있지만, 남자 선수가 커밍아웃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1년생인 태드 후지카와는 일본계 이민자 후손으로, 2006년 소니오픈에 출전해 PGA투어 사상 두 번째 최연소 컷통과 기록(16세 4일)을 세우며 20위로 대회를 마감한 '천재 소년 골퍼'였다.
155㎝의 단신에...
LG전자가 13일 LPGA 메이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시그니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 중 하나이다. LG전자는 에비앙 챔피언십 공식파트너로서 대회가 열리는 골프클럽에 LG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주최 측은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G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리셋 살라스(미국)와의 연장 끝에 우승을 거뒀다.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이날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의 버디를 골라냈다. 트레이트 마크인 장타를...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G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리셋 살라스(미국)와의 연장 끝에 우승을 거뒀다.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이날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의 버디를 골라냈다. 트레이트 마크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전 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히든싱어5' 방송 직후 조수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할 말과 못 할 말이 있다",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최종 우승자가 됐네요?" 등의 불쾌감을 내비쳤다.
홈페이지와 GDR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연습경과에 따른 실력 향상 추이를 지켜볼 수 있다.
골프존 측은 “GDR은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GDR을 통해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태릉선수촌에도 설치돼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습 및 기량 향상을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박인비, 유소연을 비롯한 프로골퍼 6명에 서브후원을 시작했고,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방송되는 LPGA 투어에서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가 달콤커피 로고를 달고 차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글로벌 시장에 홍보 효과를 더했다는 평가다.
이 관계자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부터 브랜드 관리, 그리고 지역 특색에 맞는 마케팅 등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박성현은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등을 독식하며 최고의 여성 골퍼 자리에 올랐다. 그간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이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해왔지만, ESPY 올해의 여성 골퍼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ESPY는 1993년 창설돼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2014년까지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서 방송됐으며 2015년부터...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KPMG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의 상금 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가 크게 올랐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2018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박성현은 상금 54만7500달러(약...
박성현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 이후 1년 만에 메이저 2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따냈다. 올 시즌에는 5월 텍사스 클래식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박성현은 이날 2차 연장에서 홀 컵에 3m가량 떨어진 버디 퍼트를 성공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환호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박성현은 "오늘 정말 보기가 하나도...
유소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이날 우승으로...
BMW 그룹 코리아(회장 김효준)는 1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진영 선수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다. 지난 3월 국민타자 이승엽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이자...
재미교포 애니 박(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던 애니...
등 ▲사진=LPGA
※연장전-2개홀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 결정...동타를 이루면 다시 서든데스
※US요자오픈 태국선수 사상 첫 우승
◇최종 성적(주타누간이 연장 4번째홀에서 우승)
1.김효주 -11 277(70-72-68-67)
1.아리야 주타누간(태국) -11 277(67-70-67-73)
※연장상황-2개홀 스트로크 플레이(둘다 이븐파로 동타)
◆연장상황
△14번홀(파4ㆍ361야드)
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