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전국 22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MVNO 유심카드 전용 판매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소 알뜰폰 지원 프로그램인 ‘U+MVNO 파트너스’의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24일 출범한 U+MVNO 파트너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U+MVNO...
KT 가입자는 물론 타 통신사 및 KT 엠모바일, CJ헬로와 같은 MVNO 가입 고객도 번호변경(MNP)으로 당첨번호 가입이 가능하다.
당첨결과는 12월 10일에 고객에게 직접 문자로 안내하며,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드번호 당첨자는 12월 30일까지 가까운 대리점 또는 플라자에 방문해 신규개통이나 번호변경을 통해 당첨된 골드번호를 사용 할 수...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전략 요금상품의 알뜰폰 출시 지원이 MVNO 사업자들의 수익 개선과 가입자 확보 및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LTE33, 추가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44 등 고객 수요가 많은 기본료 3~4만 원대 저가 요금상품을 알뜰폰을 통해 선보였다.
또, 지난 9월에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행추위는 특히 허 행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디지털 전환'과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알뜰폰) 진출' 사업에 대해 "KB의 미래를 밝히는 진정한 혁신을 이끌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허 행장은 2017년 11월, KB금융[105560]의 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분리된 후 첫 행장으로 취임했다.
1988년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해 은행권에 발을 들인 그는 2001년...
또 행추위는 허인 행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디지털 전환'과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알뜰폰) 진출'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허인 행장은 2017년 11월 KB금융 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분리되면서 첫 행장으로 취임했다.
1988년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한 허인 행장은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통합 과정에서 전산통합추진 태스크포스(TF) 기업금융부문 팀장을...
MVNO 가입자는 73만4000명, LTE가입자 수는 52만9000명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LTE가입률이 72.1%로 최고점을 갱신했다.
케이블TV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액)는 7353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원 올랐다. 디지털 ARPU도 VOD매출의 기여로 전 분기 대비 38원 증가한 9617원을 나타냈다. MVNO ARPU는 2만2906원이다.
CJ헬로 성용준 부사장(CFO)은 “기업결합 심사가...
KB국민카드는 5일 KB국민은행 알뜰폰(MVNO) 서비스 ‘리브 엠’ 통신비 자동 납부 할인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브 엠 신용카드는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요금을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월 1만 원, 100만 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할인된다.
또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카드를 발급받고 전월...
MVNO 이용 고객을 포함한 타 통신사 이용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시 국번(가운데 4자리)을 검색하면 가능한 번호를 고를 수 있고, 최대 3순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호 번호 추첨 행사는 오는 28일에 진행한다. 추첨 프로그램과 행사 전반의 공정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관계자들이 참관하고, 랜덤 함수...
김시영 LG유플러스 MVNO/해외서비스담당은 “지난 2015년 세계 최초 VoLTE 로밍서비스 구축 사례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테스트 성공사례를 전세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유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기술혁신 1등 이미지 강화는 물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요금제와 최고 품질의 로밍 서비스를 지속...
이것이 가능한 건 국민은행이 이번 MVNO 사업으로 수익을 내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28일 열린 리브엠 출시 행사에서 “통신에서 발생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국민은행이 선택한 건 ‘시장 개척’이다. 허인 행장은 “첫해는 초기 투자비도 나왔고 손실을 볼 것”이라고 얘기하면서도 “어느 정도 원하는 형태의...
또 리브엠은 LTE 요금제에 더해 MVNO 최초로 5G 요금제도 출시한다.
5G 요금제는 5G 스페셜(Special) 요금제와 라이트(Lite) 요금제 2종이 출시된다. 스페셜 요금제는 월 180GB의 데이터를, 라이트 요금제는 월 9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KB할인과 청구할인을 더하면 각각 2만9000원, 7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 예정 단말기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5G)...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가상이동통신망(MVNO, 알뜰폰)서비스 ‘리브 M’을 이달 출시한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해 알뜰폰 업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무인점포도 허 행장이 시도하는 혁신이다. 28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교대역 인근에 무인점포도 개설한다....
5%(973억원) 성장한 것이다.
허 행장은 국민은행에서 경영기획그룹 대표(CFO)와 영업그룹대표(부행장)를 거쳐 2017년 11월 행장에 취임했다. 허 행장은 평소 소통을 강조하면서 직원들과 격식없이 소통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 행장은 또 은행업계 최초로 MVNO(알뜰폰) 사업을 '리브M'을 출시하고 11월부터 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KT엠모바일 박종진 대표이사는 “KT엠모바일을 알뜰폰 부문 1위로 선정해 주셔 감사하다”며 “고객 최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MVNO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KT CS와 KT IS가 위탁 운영하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아산병원, 고양시청 등 총 9개 콜센터도 업종별 1위에 선정되며...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TV, MVNO 등 전반적인 매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다만 2분기 영업이익 96억 원 대비로는 42.7% 증가해 분기실적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재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는 16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앞두고 있다. 최 연구원은 “아날로그 케이블...
KB국민은행이 이달 말 출시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ㆍ알뜰폰) 서비스 ‘리브M’(Liiv M)의 5G 요금제가 금융상품과 연계할 경우 최저 1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통신 업계 처음으로 잔여 데이터를 현금화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KB국민은행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리브M의 5G 서비스 기본료는...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브랜드·파트너십 프로그램 ‘U+MVNO(가상이동통신망, 알뜰폰 사업자) 파트너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U+MVNO 파트너스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12개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알뜰폰 5G 요금제 출시 지원, 자사...
KB국민은행이 10월 중 론칭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리브 엠(Liiv M)’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MVNO 기반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 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바 있다.
‘리브 엠’은 9월 임직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중 대고객 론칭 예정이다. 금융과 통신을...
이후 고객의 로밍 이용 경험을 분석해 별도 5G 로밍 요금제를 출시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시영 LG유플러스 MVNOㆍ해외서비스담당은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의 경우, 9월 초 로밍 요금제 개편을 통해 마련된 ‘제로 프리미엄 중일’ 요금제에 가입하면 5G 속도의 데이터부터 음성 수·발신과 문자까지 무제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