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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 2023년 46만8059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판매
    한국지엠, 2023년 46만8059대 판매…2017년 이후 최다 판매
    GM 한국사업장, 2017년 이후 최다 연간 판매 기록내수 3만8755대, 해외 42만9304대 등 약 47만 대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지난 한 해 총 46만8059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76.6%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52만4547대)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이다.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 내수 시장에 전년 대비 4.1% 증가한 총 3만8755대를 판매했다....
    2024-01-03 15:38
  • 공포의 2월…미국 전기차 업계, 어닝쇼크 몰려온다
    공포의 2월…미국 전기차 업계, 어닝쇼크 몰려온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같은 기업들은 전기자동차 시장이 ‘얼리어답터’보다 구매를 주저하는 주 고객층 구간으로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포드는 전기차 수요 전망을 하향하면서 미시간주에 건설하기로 계획했던 배터리 공장 규모를 줄이기도 했다. 충전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긴 마찬가지다. 전기차 업체들의 부진한...
    2024-01-03 14:06
  • 쉐보레, 새해맞이 프로모션 실시…최대 400만 원 지원
    쉐보레, 새해맞이 프로모션 실시…최대 400만 원 지원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할부 프로그램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2024-01-01 10:34
  • 아이오닉 7, EV3·EV4…내년 출시 앞둔 ‘신차’는?
    아이오닉 7, EV3·EV4…내년 출시 앞둔 ‘신차’는?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은 3세대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KGM이 기존에 렉스턴 스포츠로 픽업트럭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 역할을 맡아온 만큼 내년 펼쳐질 픽업트럭 대전에서도 강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부진 겪는 르노코리아, 신차 출시로 '기사회생?' 신차 부재, 라인업 부족 등으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2023-12-30 06:00
  • “삼성중공업, 러시아 LNG 운반선 건조 중단”
    “삼성중공업, 러시아 LNG 운반선 건조 중단”
    지난주에는 현대자동차가 가동 중단된 러시아 공장을 현지업체에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차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 인수한 제너럴모터스(GM) 공장도 함께 팔기로 했다. 다만 현대차는 매각 후 2년 내로 공장을 다시 살 수 있는 바이백 조항도 삽입했다.
    2023-12-26 16:53
  • 오픈AI 수혜 받을까…‘큰손’ 올트먼, 개인적 투자처 125곳 달해
    오픈AI 수혜 받을까…‘큰손’ 올트먼, 개인적 투자처 125곳 달해
    올트먼 CEO는 2016년 개인 투자자로 붐애비에이션에 처음 투자했다. 2019년에는 Y콤비네이터를 통해 다시 이 스타트업에 자금을 조달했다. 이 외에도 올트먼 CEO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AI 스타트업 ‘휴메인’에 투자했다. 2015년에는 제너럴모터스(GM) 산하 자율주행 기업인 ‘크루즈’에 개인적으로 투자했다.
    2023-12-25 15:18
  • 美 IRA 수혜 기업, 보조금 공유 물밑 논의 '치열'
    美 IRA 수혜 기업, 보조금 공유 물밑 논의 '치열'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이다.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은 2026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연간 6만 톤(t)의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고객사 수요에 따라 생산 능력을 12만t까지 늘릴 계획이다. 2026년부터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를 본격적으로 양산, 얼티엄셀즈 2공장에 양극재를 납품할 예정이다. 풍력타워 제조...
    2023-12-25 14:52
  • 테슬라 충전방식, 미국 표준 규격 확실시…한국도 변경 유력
    테슬라 충전방식, 미국 표준 규격 확실시…한국도 변경 유력
    자동차공학회, NACS 표준기술 보고서 발표포드ㆍGM도 테슬라 충전 방식 도입폭스바겐·포르쉐·아우디도 합류현대차, 내수보다 미국 전기차 판매 더 많아 미국 자동차공학회가 테슬라 충전 커넥터(연결기기) 제조 기술의 표준화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역시 내년부터 이 방식을 미국에서 도입한다. 향후 국내 전기차 충전기 규격도 테슬라 방식으로 통일될...
    2023-12-20 16:35
  • LG화학, 美 최대 양극재 공장 착공…‘북미 1위’ 노린다 [종합]
    LG화학, 美 최대 양극재 공장 착공…‘북미 1위’ 노린다 [종합]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등 안정적인 고객사를 확보한 LG화학은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전지소재사업 매출을 2027년 20조 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LG화학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클락스빌 내 170만㎡ 부지에 들어서는 양극재 공장은 연간 6만 톤(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2023-12-20 15:45
  • '최대실적'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승진으로 보상
    '최대실적'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승진으로 보상
    그는 27년 간 제너럴모터스(GM)에서 일하다 지난 2019년 현대차 북미법인에 합류했다. 그는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은 GM의 내부 안전 체계를 재편했던 품질·안전 전문가다. 2022년부터 현대차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를 맡아 엔진 문제 등에 따른 대규모 리콜 사태 해결에 앞장섰다. 라토프 사장은 엔지니어링과 품질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
    2023-12-20 15:08
  • "성과있는 곳에 승진있다"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총 252명 승진 인사 단행 [종합]
    "성과있는 곳에 승진있다"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총 252명 승진 인사 단행 [종합]
    브라이언 라토프 사장은 2019년 현대차 북미법인에 합류하기 전까지 27년 간 제너럴모터스(GM)에서 근무했다. 당시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은 GM의 내부 안전 체계를 재편했던 글로벌 차량 안전 전문가다. 이후 2022년부터 현대차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를 맡아,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고객 중심 품질철학을 기반으로 신속한 시장 조치를 실시하면서 현대차의...
    2023-12-20 10:39
  • [프로필]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 外
    [프로필]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 外
    △브라이언 라토프(Brian Latouf)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1964년생 (59세) ▷웨인 주립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윈저 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CSO)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 북미 안전 사무국 리더(부사장) -제너럴모터스(GM) 안전 및 필드 조사·규제·인증 총괄 디렉터 -GM 캐나다...
    2023-12-20 10:27
  • 美현대차, 내년부터 테슬라 충전방식으로…국내 표준도 변경 가능성↑
    美현대차, 내년부터 테슬라 충전방식으로…국내 표준도 변경 가능성↑
    美 공학회 '테슬라' 표준 보고서 발표포드ㆍGM도 테슬라 충전 방식 도입독일 벤츠와 아우디ㆍ포르쉐도 추진현대차 내수보다 美 EV 판매 더 많아국내도 테슬라 충전기 도입 가능성↑ 미국 자동차공학회가 테슬라 충전 커넥터(연결기기) 제조 기술의 표준화를 마련했다. 7월 현대자동차 역시 이 방식을 "내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국내...
    2023-12-20 08:57
  • [종합] 현대차, 러시아 공장 14만원에 매각… 준공 13년 만에 ‘철수’ 엔딩
    [종합] 현대차, 러시아 공장 14만원에 매각… 준공 13년 만에 ‘철수’ 엔딩
    2020년에는 연간 1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춘 제너럴모터스(GM)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인수하는 등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성장한 러시아 사업은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변수를 맞아 결국 철수라는 끝을 보게 됐다. 현재 현대차는 러시아 현지 업체인 ‘아트 파이낸스(Art-Finance)’와 공장 지분 매각 관련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2023-12-19 17:25
  • SKIET, 우려집단 규제 수혜…북미 신규 고객향 출하 1Q부터 시작
    SKIET, 우려집단 규제 수혜…북미 신규 고객향 출하 1Q부터 시작
    그러면서 “중국 분리막을 사용중인 GM 얼티엄(Ultium) 1공장도 당장은 LG화학-Toray JV(2.5억㎡)로 메인 조달처를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2.5억㎡로 커버 가능한 배터리 캐파(Capa)는 약 25GWh로 추정돼 Ultium 1공장(40GWh)을 모두 커버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따라서 추가적인 원단 공급사가 필요하다”며 “Ultium 외에도 북미...
    2023-12-15 07:57
  • [종합] 위기의 자율주행…전략 전환 압박받는 글로벌 車업계
    [종합] 위기의 자율주행…전략 전환 압박받는 글로벌 車업계
    GM, 10월 인명사고 관련로보택시 사업부 핵심임원 9명 해고테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에 200만 대 이상 리콜미국 내 11년치 판매분 전량 해당 미국 내 자율주행기술 선도 기업들이 잇따라 내홍을 겪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불거진 인명사고와 관련해 대대적인 ‘책임자 해고’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최근 11년 치 판매분 전량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 그동안...
    2023-12-14 16:02
  • 전기차 수요 둔화 멈췄나…전기차 판매, 9월부터 회복세 전환
    전기차 수요 둔화 멈췄나…전기차 판매, 9월부터 회복세 전환
    GM 한국사업장은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를 포함한 글로벌 차량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강남훈 KAMA 회장은 “정부의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보조금 추가 지원책 시행으로 인해 우선 전기차 수요가 감소하는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에 성공했다”며 “국내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개발과 투자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우리나라에서...
    2023-12-14 13:57
  • 휘청이는 자율주행…GM 책임임원 9명 해고, 테슬라는 11년 치 리콜
    휘청이는 자율주행…GM 책임임원 9명 해고, 테슬라는 11년 치 리콜
    10월 GM 자율차 인명사고 내최고경영자 및 핵심임원 경질테슬라, 오토파일럿 결함에 200만 대 이상 리콜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과 인프라ㆍ사회적 관심 등이 가장 앞선 미국에서 주요 기업이 잇따라 내홍을 겪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불거진 인명사고와 관련해 대대적인 '책임자 해고'를 단행했다. 테슬라는 최근 11년 치 판매분 전량에 대해 리콜을...
    2023-12-14 11:00
  • 美 SES, 리튬메탈배터리 상용화 속도…UAM 시장 진출 공식화
    美 SES, 리튬메탈배터리 상용화 속도…UAM 시장 진출 공식화
    앞서 SES는 2021년 리튬메탈 배터리 A샘플(1차 시제품)을 발표하고 현대차, 제너럴모터스(GM), 혼다와 JDA를 체결한 바 있다. 후 대표는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게 A샘플에서 B샘플로 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라며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재와 새로운 코팅 방법 등을 통해 셀 안정성을 높였고 전해질, 공정 과정에서도 여러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2023-12-13 16:00
  • 쉐보레, 12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최대 760만 원 현금지원까지
    쉐보레, 12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최대 760만 원 현금지원까지
    타호와 트래버스는 GM의 대형 및 풀사이즈 모델 개발 노하우가 반영된 정통 아메리칸 SUV다.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험지 주파와 트레일러 견인까지 가능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델이다. 현금 지원해주는 '콤보할부 프로그램'도 운영 쉐보레는 현금지원과 함께 콤보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낮은 이율에 할부 기간을 선택할...
    2023-12-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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