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23 Pre: 효율적인 생산과 달러 강세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95만원으로 하향
하현수 유안타증권
◇오스테오닉
견조한 하반기 실적 에상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오더 지속 발생 중
견조한 하반기 실적 예상
이소중 상상인
◇우리금융지주
경상규모의 순이익으로 회복 전망
대규모 비용요인 소멸로 실적 회복
NIM 하락세 둔화, 대출증가로 NIM 하락 만회...
지주사 순익 10% 감소한 4.4조KB 비은행부문 이익·NIM 성과작년보다 7.7% 증가한 1.4조 전망신한 등 하락은 충당금 적립 영향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K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다른 금융지주들은 이자이익 감소로 인한 실적 하락이 관측된다.
9일 금융정보업체...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NIM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지배구조 불확실성 해소 영향 등을 반영해 이익추정치와 멀티플(multiple)을 상향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KB금융 회추위는 양종희 부회장을 최종 회장후보로 내정했다”며 “KB금융지주 설립 이후 처음으로 순수 내부출신이 회장이 되는 사례로 외풍이...
5조원 이상 (1주당 130,000원)
김수현 DS투자
◇한올바이오파마
23년 9월, 기업이 섹시해지는 바로 그 순간
IMVT-1402는 기업가치의 핵심
2023년 9월, IMVT-1402 Phase 1 결과 발표
임상 성공 시 적정 기업가치는 약 2조 2,606억원 전망
김민정 DS투자
◇KB금융
NIM 상승 추세 지속. 지배구조 불확실성도 해소
우려와 달리 3분기에도 NIM 상승 추세 지속 예상. 독보적인...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지만, 이자수익자산이 소폭 증가하며 이자이익 규모는 유지되고 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조8000억 원으로 전년(1조7000억 원)보다 1조1000억 원(122.1%) 급증했다. 2분기 비자이익은 1조8000억 원으로 전분기(2조1000억 원) 대비 3000억 원(15.4%) 감소했다. 외환·파생 관련 손익(9000억 원)과 기타영업손익...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고 있지만, 이자수익자산이 소폭 증가하며 이자이익 규모는 유지되고 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조8000억 원으로 전년(1조7000억 원) 보다 1조1000억 원(122.1%) 급증했다.
2분기 비자이익은 1조8000억 원으로 전분기(2조1000억 원) 대비 3000억 원 감소(15.4%)했다. 외환, 파생관련 손익(9000억 원)...
2분기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NIM) 개선 영향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7.1% 증가한 2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이자수익은 826억 원으로 전년 동기(87억 원) 대비 739억 원 증가했다. 채권ㆍ외환ㆍ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은 303억 원으로, 미래 경기 전망 변경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0.2...
이자이익은 전반적인 시장금리 상승 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생상품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자산관리부문의 소폭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성장해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비용은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순이자마진(NIM)은 2.26%이었다.
1분기 말 30.08%였던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분기 말 29.64%로 처음으로 20%에 진입해 은행권 최저를 기록했다.
2분기 말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중 중ㆍ저신용대출 비중은 24.0%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중저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포용 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할...
◇ 카카오뱅크
상반기에만 원화대출 21.6% 성장, 연간 가이던스 30% 중반으로 상향
다만 NIM 낙폭이 커 하반기 마진 관리 필요
금융주 내 이 정도 성장성 오랜만, 업종 내 최선호주 제시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에스엠
사상 최대 실적 앞두고 여전히 컨센서스 과소 추정
NCT드림 선주문 420만 장 컴백으로 서프라이즈
하반기 NCT 포함 22번의 컴백 계획
이기훈...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반기 순이자마진(NIM) 감소와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포용금융을 기반으로 고객 확대와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포용금융을 크게 확대했는데 이 점이 성장으로 이어졌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 9184억 원으로 전년 2조 9583억 원과 비교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상반기 순이자마진(NIM) 감소와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포용금융을 기반으로 고객 확대와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를 통해 역대 최고 영업이익으로 성장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고객, 사회...
'국내은행의 시장집중도와 순이자마진의 관계' 보고서2021년 국내 은행 NIM 1.6%…OECD 38개국 중 21위주요국 상위 5개 은행 집중도-NIM 산포도 상관관계 약해"완전 경쟁으로 해결하려는 금융당국, 부작용 초래할수도"
국내 은행의 과점력과 순이자마진(NIM)의 연관성이 낮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금융당국이 은행의 과점력을 문제 삼아 손쉬운 '이자...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이 부진한 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우려해 영업을 축소하고, 자금조달 비용이 오르면서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축소된 결과로 보인다. 지방금융지주의 NIM은 BNK금융(1.89%), JB금융(3.22%), DGB금융(2.13%)로 전분기(2.03%, 3.33%, 2.19%) 대비 일제히 줄었다.
“은행 선방했는데” BNK금융, 비은행 부진으로...
또 하반기 순이자마진(NIM) 전망에 대해서는 “작년말 대비 시장금리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마진이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상당히 축소됐다”며 “금리 경로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금리가 현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4분기에는 소폭 반등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서는 양호한...
그룹 NIM은 같은 기간 1.85%로 전분기(1.91%)보다 0.06%p 떨어졌다.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순이익마진(NIM)은 1.59%로 전분기(1.65%) 대비 0.06%포인트(p) 하락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2분기 중 조달비용 상승이 마진 하락의 주요 요인이었다"며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돼 가고 저비용성 예금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는 만큼...
그룹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4bp 하락한 1.84%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5% 증가한 1조 3701억 원으로, 그룹의 손익구조 및 체질개선을 통해 지주사 설립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은 은행의 우량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자산 성장과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7%, 전분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