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최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 제품군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1분기(1~3월)에도 13~18%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낸드플래시는 작년 4분기(20∼25%)보다 하락세가 둔화해 10∼1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감산을 공식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 낮은...
다만 고객사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재고 수준이 여전히 소폭 높아 MLCC 관련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1분기 MLCC 출하량은 5% 증가,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0.5% 하락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1조9000억 원, 영업이익 1179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 기준으로 4분기 전장용은 증가했지만 스마트폰ㆍPC 등 IT 쪽에서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등 계절적 요소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지만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또한, “폴리실리콘·웨이퍼·셀·모듈 등 주요 4대 소재 중에서는 모듈 제조사들에 대한 투자 접근도가 좋다”며 “올해 모듈 제조사들은 가격 대비 생산비용 하락폭이 더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고, N타임 셀 기술 침투율이 확대되면서 제품 믹스 개선이 이뤄지며 ASP 하락 압력도 방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공급량 확대로 폴리실리콘 가격...
그러면서 “투입 원재료 비용이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했으나 철강 수요 둔화에 따른 철강 가격 부진과 반제품 판매 비중 확대, 11~12월 환율 하락으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폭도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그는 “12월 중 2열연설비를 포함한 핵심설비 복구를 완료한다”며 “일부 소형설비 복구는 남아있으나...
이어 백 연구원은 “플래그십이 아닌 모델의 판매 비중이 증가해 모바일 제품군의 Blended ASP(혼합평균판매단가)는 10% 초반대 감소세를 시현 했을 것”이라면서 “월드컵 수요 등으로 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류비용 등 전반적인 가전 사업부문의 수익성 부담이 이번분기에도 이어졌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공급업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재고를 소진...
채 연구원은 영업적자 이유에 대해 “낸드플래시 재고평가손실 5000억 원이 영업적자에 포함돼 ASP(평균판매단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전분기보다 30% 이상 하락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D램 출하량은 전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제시했으나 6%가 감소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격이 크게 하락했음에도 출하량...
연구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9027억 원으로 전망했다. 연구팀은 “1·2·3 공장 완전 가동, 배치 수 증가, ASP 증가, 4공장 매출이 올해 4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라며 “다만, 환율 안정화 및 4공장 감가비 영향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메모리반도체 수요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데다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지속하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하고 있어서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급감한 7조210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 매출액도 3.97% 감소한 73조5244억 원이다....
고객사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스마트폰향 모바일 DRAM/MCP를 중심으로 ASP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채 연구원은 "3분기 10% 초반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NAND는 4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디스플레이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 셧다운 영향을 일부 반영하며 역시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이로인해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아쉽다”라며 “그러나 새로운 기술 개발(folded zoom 및 액츄에이터등 광학사업부 투자 지속)로 내년에도 애플 내 높은 점유율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SP도 상승(망원카메라 기준 10~20달러 상승 추정)할 것”이라며 “XR 등 어플리케이션 추가도 이어져 1분기 이후에는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선되는 ASP
정저우가 남긴 상처
ASP, 그리고 출하와 환율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미국 금리인상 종료 전후 주가 추세 전환 예상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하향
4Q22 영업이익 6조1500억 원 전망
미국 정책금리 인상 종료 시기를 전후해 주가 추세 전환 전망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벤처투자
월동 준비로...
함 연구원은 “미국에 상장된 모듈 기업들의 3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이미 하락 전환했으며 4분기에도 원가 흐름을 보면 약보합이 예상된다”며 모듈-웨이퍼 스프레드 고려 시 내년 1분기까지 마진율 훼손은 제한적이겠지만, 전체 태양광 수요 증가율 둔화, 내년 모듈 기업의 ASP 하락이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공급과잉으로 모듈 가격이 하락하면...
가격 조사 발표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기업은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은 957위안이 책정돼 입찰 상한가는 794위안이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의 일부 평균판매단가(ASP)는 불가피하지만 해당 입찰 제도의 결정 변수가 가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통해 판매 확대를 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디램 출하량이 -24%, ASP -21%, NAND 출하량 -14%, ASP -21%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론은 2022년 PC 출하량이 10% 후반 감소, 스마트폰 수요는 10% 감소를 예측했다. 이어 메모리 업계 상황이 지난 13년 간 가장 심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 줄어든...
이어 “이는 EV, 소형 전지를 중심으로 재고조정 및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높은 원재료비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것”이라며 “EV 전지는 GM JV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 일부 고객사 재고조정, ASP 소폭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 외형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형전지 또한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그는 “4분기 메모리 출하 증가에도 판가하락 심화와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 등으로 반도체 영업이익은 1조8000억 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4분기 스마트폰(MX) 사업은 판매 부진에 따른 출하 감소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등으로 2020년 2분기 이후 최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 실적은 매출액 279조...
인한 ASP 상승으로 실적 향상 가시화될 듯
이상헌 하이투자
◇SK디앤디
해상풍력 및 전력중개사업 가시화
해상풍력 및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신재생에너지 시장 성장 등으로 동사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이상헌 하이투자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 본격화
후육강관, 조선, 플랜트 구조물 제작 전문기업
해상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