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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박하지 말라던 금융당국, 은행 압박에 신탁 대책 바꿨다
    협박하지 말라던 금융당국, 은행 압박에 신탁 대책 바꿨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내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 규모 116조5000억 원의 40%(49조8000억 원)는 은행에서 판매됐다. 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신탁은 고객을 유인할 상품 중 하나"라며 "총액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판매가 허용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파생결합상품(DLF) 피해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2019-12-12 18:20
  •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12일- 사랑채 측면 2개 차로, 노량진역 광장, 세종호텔 앞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12일- 사랑채 측면 2개 차로, 노량진역 광장, 세종호텔 앞
    오늘(12일) DLS·DLF피해자비대위의 '배상결정 규탄 및 금감원장 면담요구 집회'와 구 노량진수산시장상인대책위원회의 '생존권쟁취결의대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동작구, 용산구, 노량진, 명동, 효자동,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0:00∼23:59 -집회 장소...
    2019-12-12 08:36
  • [금투협회장 후보에게 듣는다③]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회원사 이익 보호가 최우선”
    [금투협회장 후보에게 듣는다③]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회원사 이익 보호가 최우선”
    신 전 대표는 “DLS 파문 등 최근 일련의 사태는 학습역량 부족으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실천적 학습을 회원사에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식, 금리, 부동산 등 전 부문을 통합한 학습으로 각 자산가격 형성요인을 파악하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당국과의 협조에 대해서는 “정책 입안자와 책임자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명분과 논리...
    2019-12-11 10:23
  • 코스닥 상장 요건 ‘미래 성장가치 평가’로 개편한다
    코스닥 상장 요건 ‘미래 성장가치 평가’로 개편한다
    정 이사장은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장내화와 관련해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장외 구조화 증권의 환매 시장 개설 요구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발행사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장외파생상품 청산잔고 증가에 따른 회원 부담 및 리스크 확대 방지를 위해...
    2019-12-10 16:06
  • DB금융투자, 13일까지 DLBㆍELBㆍ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 13일까지 DLBㆍELBㆍELS 3종 판매
    ISA 기존고객은 올해 특판 DLBㆍDLSㆍ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DB 세이프 제511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2019-12-10 13:04
  •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9일- 광화문광장, 세종로소공원→효자PB, 한국거래소 앞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12월 9일- 광화문광장, 세종로소공원→효자PB, 한국거래소 앞
    오늘(9일) DLS·DLF피해자 비대위의 '금감원 배상비율 결정 관련 기자회견'과 민주노총 톨게이트 노조의 '요금수납원 직고용 촉구 행진'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용산구, 여의도, 세종로,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시간: 07:30∼09:00 -집회 장소 (행진로)...
    2019-12-09 08:35
  • [박은평의 개평(槪評)] 금융문맹국 대한민국, 의무교육체계 안으로
    [박은평의 개평(槪評)] 금융문맹국 대한민국, 의무교육체계 안으로
    최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펀드(DLF)의 대규모 손실 사태로 금융교육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금융위는 8~10월 금융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달에 금융교육의 체계화와 효율화를 위한 ‘금융교육 종합방안’을 내놓겠다고 한다. 금융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국가 전략 차원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국은 2014년부터 만 11~16세 학생에게...
    2019-12-09 05:00
  • 몸집 다시 불리는 ELS…11월 발행액 5.9조
    몸집 다시 불리는 ELS…11월 발행액 5.9조
    파생결합증권(DLS) 사태와 홍콩 시위 이슈 등으로 얼어붙었던 투심이 다시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금리 연계형 DLS에 투자한 DLF가 손실을 낸데다, ELS 기초자산으로 자주 사용되는 '홍콩 H지수'도 홍콩 시위 등으로 요동치면서 투심이 악화하면서 ELS 발행규모는 8월부터 급감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며 발행 시장도...
    2019-12-05 16:26
  • DB금융투자, 코스피200 지수 ELB 등 3종 판매
    ISA 기존고객은 올해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3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ㆍ12개월), 88%(16개월), 85%(20ㆍ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2019-12-03 11:04
  •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TRUE ELS 12732회 모집
    8%)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같은 기간에 TRUE ELS 12732회를 포함한 ELS 8종, DLS 3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12-03 09:23
  • 여전채 34%가 파생결합증권 헤지용으로 쓰인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와 동부증권에 따르면 현재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117조 4000억원(ELS 76조 원, DLS 41조 4000억 원)이다. 이는 채권 현물로 헷지 된다. 이중 여전채 비중은 16.6%(13조6000억 원)이다. 인 더 머니 상태의 ELS 실질만기는 0.8년이다. 이를 헤지용 여전채 잔액으로 나누면 17조(13조6000억 원/0.8년)이 파생결합증권 헤지용 수요다. 이를 근거로 한...
    2019-12-03 07:37
  • "손실률 20~30% 신탁만 팔아라"…금융당국, 은행권 건의 거부 가닥
    "손실률 20~30% 신탁만 팔아라"…금융당국, 은행권 건의 거부 가닥
    파생결합상품(ELSㆍDLS)은 펀드로 팔면 ELFㆍDLF가 되고 신탁으로 꾸리면 ELTㆍDLT가 된다. 금융위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해당 상품의 시장 규모는 42조 원에 달한다. 이에 은행들은 초저금리 속에서 수수료 수익이 줄 것이라며 당국에 공모형 상품 판매는 허용해 달라고 건의했다. 공모형 ELS는 이미 규제를 받기 때문에 운용 투명성이 보장됐다는 얘기다. 은행권...
    2019-12-02 18:23
  • 나신평, DB금융투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IB부문 개선”
    나신평, DB금융투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IB부문 개선”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부담도 44.8%로 업계 평균 75.4%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파생결합증권 중 원금 비보장형인 ELS, DLS 등 상품 대부분을 자체 헤지로 운용하는 가운데 추가적 위험 부담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나신평은 “회사의 파생결합증권 관련 헤지 전략, 기초자산의 가격변화 등 관련 위험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29 17:14
  • [금피아 꼼수취업] 허권 금융산업노조위원장 “금피아, 국가금융산업 발전 저해”
    [금피아 꼼수취업] 허권 금융산업노조위원장 “금피아, 국가금융산업 발전 저해”
    허 위원장은 “이전에는 금피아가 금융기관에 내려올 경우, 전국금노가 성명서를 발표하거나 기자회견을 하는 것에서 끝났지만 이제는 노사정협의체를 통해 금융위와 금융노조 양측이 쌍방 소통을 하게 됐다”면서 “노사정협의체는 연말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지만 벌써 금피아 재취업 문제뿐 아니라 DLS·DLF, 금융소비자 보호, 안심전환대출 등 다양한 이슈들과 관련한...
    2019-11-29 05:00
  •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TRUE ELS 12692회 모집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조건 불충족시 원금손실률 -25% ~ -100%). 같은 기간에 TRUE ELS 12692회를 포함한 ELS 7종, DLS 3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11-27 09:25
  • [금피아 꼼수취업] “허술한 법 방조 국회가 문제, 3년 취업제한 예외 없애야”
    [금피아 꼼수취업] “허술한 법 방조 국회가 문제, 3년 취업제한 예외 없애야”
    김 대표는 “국회가 이런 법의 허술함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는 과거 저축은행 사태처럼 특정한 사건이 아직 터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는 조국 사모펀드, DLF·DLS에 매몰됐는데 이런 금피아 관행 문제는 매년 국회가 지적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금감원에서 저축은행으로 재취업하는 퇴직공직자가 많은데...
    2019-11-27 05:00
  • 한신평, 교보증권 등급전망 ‘안정적’→‘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한신평, 교보증권 등급전망 ‘안정적’→‘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한신평은 “2019년 9월 말 우발부채 잔액은 7202억 원(자본 대비 75.8%)으로, 2015년 3월 말 자본 대비 249.6%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8년 하반기 이후 자본 대비 100% 이내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6년 이후 손익변동성이 크고 손실 발생 가능성이 큰 원금 비보장형 ELS의 발행을 제한하는 한편, DLS 또한 자체 헤지 발행 한도를 통제해 보수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2019-11-25 12:46
  • DLS 투심 회복?…‘DLF 사태’ 이후 첫 발행 증가
    DLS 투심 회복?…‘DLF 사태’ 이후 첫 발행 증가
    지난달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규모가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투자 손실을 가져온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이후 DLS 발행 규모가 증가한 건 처음이다. 문제가 된 DLF는 원금비보장형 DLS를 펀드에 담은 것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DLS 발행액이 1조8605억 원으로 전 월보다 39.6% 늘었다. DLS 발행액이 증가한 것은 6월...
    2019-11-21 08:26
  • 두달여만에 -98% → +2%… 변동성 큰 DLF
    DLS·DL 원금 손실로 물의를 빚은 파생결합펀드(DLF) 상품이 초고위험 파생금융상품의 변동성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같은 상품을 가입한 사람이 사실상 원금 전액을 잃은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어떤 사람은 1년 정기예금을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DLF 사태가 불거진 지난 8월 초부터 이달 8일까지 손실이 확정된(만기상환+중도환매)...
    2019-11-17 10:39
  • 'DLF·ELF' 은행서 퇴출, 예금·펀드 창구 분리…DLF 대책안 '속도'
    'DLF·ELF' 은행서 퇴출, 예금·펀드 창구 분리…DLF 대책안 '속도'
    DLF와 DLT는 파생결합증권(DLS)을, ELF와 ELT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각각 펀드와 신탁에 편입한 상품을 말한다. ELS는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DLS는 그 외 금리ㆍ신용ㆍ원자재ㆍ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상품이다. 이들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기간 정해진 구간에서 움직이면 약속한 수익률이 보장되나 해당 구간을 벗어나면 원금 손실을 볼 수...
    2019-1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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