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왁(WAAC)이 ‘2024 PGA 머천다이즈 쇼(PGA Merchandise Show)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왁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 쇼(PGA 쇼)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왁은 지난해 PGA 쇼 첫 번째로 참여해 캡슐...
투자 컨소시엄 SSG로부터 30억 달러(약 4조원)를 투자받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영리법인 ‘PGA투어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한다고 1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타이거 우즈,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맬너티, 애덤 스콧, 웨브 심프슨, 조던 스피스 등 현역 선수 6명이 포함된 PGA투어 정책이사회는 PGA투어 엔터프라이즈 설립과 운영 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엔에이치스팩20호와 합병을 앞둔 크리에이츠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 ‘2024 PGA 머천다이즈 쇼(PGA 쇼)’에 참가해 글로벌 호평 속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PGA 쇼에서 크리에이츠는 인공지능(AI)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자회사 ‘유니코’를 통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 크리에이츠는 △‘아이미니...
마티외 파봉이 프랑스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을 노렸던 한국의 김성현은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파봉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또한 골프 해설위원이자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50대 골프교습가’에 이름을 올린 고덕호 프로의 ‘고덕호PGA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KPGA, KLPGA 출신 프로의 체계적인 지도와 개인별 맞춤 분석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경험을 선사한다.
GX룸은 GX스튜디오, 미디어 GX룸, 웰니스룸, 필라테스룸 등을 비롯해 버추얼 실내 사이클...
올해는 지난 시즌 신인왕 유해란과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 2022년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가 출격한다. 고진영과 김효주 등도 출전 자격은 갖췄지만 이번 대회는 쉬어가기로 했다.
교포 선수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대니엘 강, 앤드리아 리(이상 미국), 그레이스 김(호주)이 출전한다.
전 세계 톱랭커들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 투어(PGA) 연장 접전 끝에 간발 차로 우승을 놓쳤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준우승을 거뒀다.
안병훈은 4위로 시작해 1번홀 보기, 2번홀 버디, 3번홀 보기를 기록했다. 6, 8번홀에서 버디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안병훈(33)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이어진 PGA 새 시즌 두 번째 대회 소니 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축제인 KCON을 비롯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PGA 투어 ‘THE CJ CUP’, 2021년부터 시작된 NBA 최고 인기팀 LA 레이커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세계의 젊은 층을 비비고의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들였다는 내용도 다뤘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국가별 전략도 실었다. △미국에서 슈완스 유통 채널과...
2021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달 대회에 복귀한 우즈는 “LA에서 만나요!”로 말을 마무리하며 내달 15~18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며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버디 신기록을 세웠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최종라운드에서 10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날 버디 11개를 잡은 임성재는 전날 기록한 23개의 버디를 더해 총 3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PGA 투어 72홀 경기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임성재는 “새해 첫...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쳐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버디 9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58억9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 달러(46억6000만...
비엘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BLS-H01’의 2상 임상시험을 자진 중단한다고 2일 공시했다.
비엘은 2022년 초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이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폐렴의 악화 예방 및 치료 효과를...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남녀 한 쌍으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치렀다. 총 16개 팀이 출전해 사흘간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시작한 리디아 고와 데이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종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한...
강씨는 당시 안성현이 “PGA 투어 유명 골프 선수가 미국에서 코인을 사고 싶어한다”고 말해서 3억 원의 가상화폐를 안성현에게 건넸으나 이 돈은 해당 골프 선수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안씨 측은 “골프 선수 얘기를 한 것은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 3억 원은 강씨의 차명 투자금”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골프선수...
김주형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라는 대기록이다. 우승 상금으로는 20억 5000만 원을 받았다. 김주형은 2022년에도 같은 대회를 우승한 전적이 있다. 한국 선수가 PGA 투어 한 대회를 2년 연속 우승한 것은 2021, 2022년 AT&T 바이런...
안병훈(32)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PGA투어는 12일(한국시각) ‘안병훈이 반도핑 규정을 위반해 3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징계는 2023년 8월 31일로부터 소급 적용된다’라고 발표했다.
징계 기간은 소급 적용됐기 때문에 안병훈은 12월 1일부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KPGA 대표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최대 3만 여 명의 갤러리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달려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풀스윙 시뮬레이터와 뱅앤올룹슨(B&O) 청음부스, 제네시스 최신 모델 전시, 미쉐린 숏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일(한국시간) 최경주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퍼(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일(한국시간) 김성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우승자 사히스 시갈라(미국)에게 2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