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원샷법’통과 지주사 전환·경영권 승계 절호 기회
한화그룹은 원샷법이 적용될 수 있는 과잉공급 사업을 다수 하고 있어 사업 재편의 원샷법 통과를 계기로 사업 재편의 호기를 맞았다. 더군다나 현재 지주회사와 유사한 지배구조로 되어 있으나 지주회사 체제는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원샷법 통과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물론 3세 경영체제를 준비하는 데 수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국내 화약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하며 성장했다. 현재 방산(한화, 한화테크윈), 화학(한화케미칼), 금융(한화생명, 손해보험 등), 건설(한화건설), 유통 및 기타(한화호텔&리조트, 한화갤러리아
2016-02-04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