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민우 강제추행 논란에 “믿어 달라”…라이브 방송으로 전한 당부

입력 2019-07-03 1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진(왼), 이민우(출처=이민우SNS)
▲전진(왼), 이민우(출처=이민우SNS)

신화 멤버 전진이 강제추행 형의를 받고 있는 이민우를 응원했다.

3일 오후 전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이민우를 언급하며 “끝까지 믿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진은 “원래 연예인들이 저런 자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가 있다”라며 “하지만 끝까지 이민우를 믿어주시기 바라며 응원해주시고 기도해달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진은 “저는 이민우를 믿는다. 여러분이 믿어 주신다면 오해는 풀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민우를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신고자는 이민우와 오해를 풀고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 하지만 등 돌린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부모와 통화 뒤에야…피해자 발견 늦어진 이유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IT업계 “소프트뱅크 라인 강탈…나쁜 선례 우려”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매미떼 해결 방법은 '매미 김치'?…매미 껍질 속으로 양념 스며들어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10: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53,000
    • +1.51%
    • 이더리움
    • 4,22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0.39%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12,600
    • +5.3%
    • 에이다
    • 646
    • -0.46%
    • 이오스
    • 1,148
    • +2.96%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2.68%
    • 체인링크
    • 19,900
    • +0.91%
    • 샌드박스
    • 618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