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공효진의 꿀 피부 “오일과 수분크림 섞어 발랐을 뿐인데..”

입력 2014-09-19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오템 세럼 인 오일과 최강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의 절묘한 만남

‘괜찮아 사랑이야’ 덕분에 기자는 최근 몇주간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냈어요. 저절로 가슴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드라마 속에서 너무 예쁘게 나오는 배우 공효진을 보면서 피부 비결이 궁금해졌죠.

지해수역을 너무 멋지게 소화한 공효진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으로 최근 화제를 몰고온 바로 ‘그 제품’ 은?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피부가 유난히 푸석푸석해지는 것을 느껴요. 이럴때일수록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죠. 비오템에서 세럼의 영양과 오일의 윤기 동시에 제공하는 ‘세럼-IN-오일’ 을 출시했어요.

이 제품은 세럼의 영양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코팅 효과 및 윤기를 더한 신개념 포뮬라의 제품이에요. 젤에서 세럼, 다시 오일로 변하는 3단 텍스처로 ‘세럼 속 탱탱오일’, ‘물에 녹는 오일’ 애칭을 갖고 있어요.

‘세럼-IN-오일’은 세럼의 기능성과 부드러운 발림성에 오일의 피부 코팅 효과와 투명한 윤기, 주름 개선 효과를 더한 똑똑한 제품이랍니다. 끈적임 없는 ‘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세럼’으로 변하고, 다시 ‘오일’의 형태로 바뀌면서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3단 텍스처가 특징이죠. 조금 설명이 어렵죠. 일단 조금 펌핑해서 발라보면 이해가 될꺼에요. 끈적임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요. 탱글탱글 물방울 처럼 펌핑해서 피부에 바르면, 바로 스며들어요.

오일 포뮬러가 영양감 가득한 세럼을 둘러싸고 있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세럼 입자가 피부 층층이 스며드는 동시에 오일의 포근한 사용감과 윤기를 제공해요. 손등에 발랐어요. 윤가기 자르르~~ 보이시죠?

세럼의 영양과 효능, 오일이 주는 윤기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세럼 속 탱탱오일’이라는 애칭도 얻었어요.

‘세럼-IN-오일’의 주요 성분은 비오템이 최초로 바다에서 찾아냈어요. 북해 깊은 바다에서 추출한 울케니아 오일로, 피부막을 활성화시켜 유연하게 만들고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요. 일반적인 오일은 바를 때 피부 표면에서 겉돌아 흘러내리는 반면, 세럼-IN-오일은 ‘물에 녹는 오일’로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진 사람 피부와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하며 피부에 발랐을 때 원래 내 피부였던 것처럼 편안하게 흡수되요. 원래 내 피부 같은 느낌은 바르자마자 피부 코팅 효과와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윤기를 느낄 수 있어요.

용량은 30ml, 가격은 8만5000원대.

특히 이제 품은 비오템의 최강 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와 함께 섞어 바르면 금상첨화에요. 2개의 제품은 하나씩 쓸 때보다 2가지를 함께 쓸 때 보다 효과적이라는 점. 일단 섞어 바르게 되면 계속 섞어 바를 수밖에 없어요.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10월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대용량 일러스트 에디션이 출시되요. 비오템 마니아분들이 기대할만한 소식이죠.

비오템 수분크림과 탱탱오일로 올 가을 유난히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봐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변우석, '럽스타그램' 의혹에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 아냐"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19,000
    • +2.22%
    • 이더리움
    • 4,22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0.96%
    • 리플
    • 720
    • -0.41%
    • 솔라나
    • 214,100
    • +6.78%
    • 에이다
    • 646
    • +2.05%
    • 이오스
    • 1,145
    • +2.23%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4.09%
    • 체인링크
    • 19,920
    • +1.32%
    • 샌드박스
    • 624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