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선(先)기능 탑재, 후(後)서비스 업데이트 사례는 LG전자의 ‘G6’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G6는 간편결제서비스인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인 준비는 마쳤으나 오는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다.
그런데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에 이어 ‘미완성’인 채로 갤럭시S8을 출시하진 않을 것이란...
프리미엄 가전은 견조한 매출을 이어가고, 휴대전화는 G6 출시 등을 계기로 영업손실을 대폭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28억 원에서 7367억 원으로 재차 상향한다”면서 “전성기 때인 2009년 3분기 이후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LG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G6’가 출시하기도 전에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G6는 지난 2일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예약 판매 대수가 4만 대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예약 판매가 1만 건을 넘는 셈이다.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삼성전자 ‘갤럭시S8’과 LG전자 ‘G6’가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두 업체 모두 이번 스마트폰 대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말끔히 지워야 하고, LG전자는 기나긴 적자 행진을 마감해야 한다.
선공은 LG전자다. LG전자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전자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6'에 적용된 대화면 디스플레이 '풀비전(FullVision)'의 로고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지역에도 출원을 완료했다.
풀비전은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줄인 18대 9 화면비의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의미한다. G6에 탑재된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QHD+ (2880X1440)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로고는...
주력 계열사이자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6’를 성공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다른 계열사들 역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위기 돌파를 강조할 것이란 관측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각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분기 임원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원세미나를...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를 휩쓸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G6로 올해 MWC에서 31개 어워드를 수상하며 참가기업 중에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G6는 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가 발표한 ‘행사 최고 제품(Best In show)’, ‘최고 스마트폰(Best Smartphone)’ 2개 최고상을...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를 앞두고 총 4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부터 9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진행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와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든 LG G6 예약 구매...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인 G6에 지문인식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49분 현재 크루셜텍은 전일 대비 3.76%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루셜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G6 후면에 원형 모양으로 배치된 지문인식모듈의 제조ㆍ납품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문인식모듈은 지문을 인식해 스마트폰...
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6의 예약 판매 첫날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4%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부터 9일까지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G6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G6의 실제 판매일은 오는 10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중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MWC 2017)'에서 볼 수 없었던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중국 웨이보 계정 'KK디디아오'(KK低调)는 지난달 26일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시제품으로 추정되는 단말기 실물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갤럭시S8과...
소 연구원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선보인 G6에 대한 실망감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LG전자 주식을 대량 매도했고 지난달 27일 주가는 5.9% 하락했지만, 기본에 충실한 G6에 기대감을 보인 외국인 투자자들은 21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미국 테네시주 세탁기 공장 건설 업무협약(MOU) 체결 등 투자...
LG전자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았다.
‘포브스(Forbes)’는 “LG G6를 일단 써 보면 베젤이 넓은 폰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며...
권 부회장은 개막일에는 부스를 둘러보는 대신 소프트뱅크·차이나 유니콤·IBM·버라이즌 등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8일에는 LG전자와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의 부스를 잇달아 찾았다. LG전자 부스에서 G6를 직접 체험해고, SK텔레콤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음성 기기 ‘누구’와 AI로봇을 둘러보기도 했다
[카드뉴스 팡팡]G6, P10, 갤럭시탭S3, 모토G5… MWC 주인공은?
전 세계의 모바일 올림픽,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습니다.한 해 트렌드를 볼 수 있는 ‘MWC 화제의 스마트폰’을 소개합니다.
MWC의 주인공 노리는LG G6LG G6는 풀비전의 시원한 디스플레이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 탁월한 오디오 음질...
그는 26일(현지시간) 개최된 G6 공개 행사 연단에 깜짝 등장해 “G6를 시작으로 LG 모바일 사업에 이를 접목,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조 부회장은 27일 MWC 2017이 열린 피라 그랑비아에서 기자들에게 “유럽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프랑크푸르트로 간다”면서 “수익을 전제로 한 성장을 위해 모바일 뿐만 아니라 가전, TV 등 전 분야를...
LG전자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에 참여,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진 전시공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의 스마트폰 제품군을 선보였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이 27일(현지시간) LG전자 전시부스에서‘LG G6'와 블루투스 이어폰 '포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관에 들러 조 사장과 함께 LG전자의 신작 ‘G6’를 살펴봤다. 박 사장은 연신 G6를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조 사장은 “일상적인 전시 관람”이라고 박 사장의 부스 방문에 대해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 부스도 방문해 고동진 사장과 ‘갤럭시탭S3’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장은 내달 공개할 차기...
조준호 LG전자 사장이 전략 스마트폰 ‘G6’의 성공을 자신했다.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내부 정비를 마친 MC사업부가 올해 G6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C사업부의 적자 탈출에 대해 “몸을 가볍게 해놓은 상태에서 G6의 지금까지 반응이 괜찮아서 조만간 좋은...
LG전자의 신작 ‘G6’를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한 김 상무는 화웨이와 G6를 비교하자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과 화웨이가 하는 방향을 다르다”고 선을 그으며 “화웨이가 추구하는 방향 내에서는 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상무는 전일 열린 조준호 LG전자 MC사업부 사장 간담회에서 “많은 고민을 해서 혁신과 실질적 소비자 가치를 고민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