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대 배터리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X시리즈 전작보다는 400mAH,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6’보다는 1200mAH나 용량이 크다.
X500은 한 번 충전하면 보통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동영상은 1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은 12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고속 충전을 지원해 약 1시간 동안...
LG전자는 관람객들이 간편하게 LG 페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LG G6’와 카드 결제기를 비치한 별도 체험존을 마련했다.
LG 페이에는 오프라인 결제 시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기술인 ‘WMC(Wireless Magnetic Communication)’가 탑재됐다. 모바일 기기에서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이를 신용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되는 방식이다....
최상위 프리미엄 TV인 'LG 시그니처 OLED TV W',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 전략 스마트폰 'LG G6' 등을 전시했다. LG페이도 일반 대중에 첫 공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OLED TV W TV와 미국 국방부 표준규격을 충족한 내구성을 갖춘 G6 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에서 선보이는 갤럭시S8 시리즈는 모두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인도 1위 네트워크 사업자 지오와 손잡고 마케팅에 나섰다. 갤럭시S8 사용자에게 8개월 동안 448기가바이트(GB)의 4G 데이터를 제공한다. LG전자도 지난달 29일 인도에서 ‘G6’를 정식 출시하고 아마존과 현지 모바일 전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성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할 경우 소니 스마트폰 사업보다 구조조정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일본 소니도 스마트폰사업의 적자를 대폭 축소하며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사례가 있다”며 “LG전자도 ‘G6’으로 MC사업본부의 적자를 줄인다면 가장 큰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6’를 중남미와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11일 브라질 3대 이동통신사인 비보, 팀, 클라로를 비롯한 31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 주요 국가에 G6를 본격 출시한다. 중남미는 LG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신흥시장이다. 올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스마트폰 매출을...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G6를 지난달 7일 북미 시장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에는 G6가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1260만대를 출하해 3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의 32.2%보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900만대를 출하해 24.6%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작년 동기의 27.5%보다 3% 포인트 가까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가 사업 구조조정,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와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라는 3박자를 갖추며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하지만 이러한 선방에도 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8분기 연속 적자라는 불명예 타이틀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LG전자는 MC사업부의 1분기 매출액이 3조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전분기...
매출액은 전략 스마트폰 ‘G6’ 출시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사업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신제품 출시 확대를 통해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대폭 줄었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3261억 원, 영업이익 3822억 원을 달성했다. 신흥시장의 수요 침체가 있었지만 북미, 한국, 중남미...
듀얼 카메라모듈의 안정적 판매와 LG전자 G6향 카메라모듈의 본격 양산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전분기 대비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30% 감소한 매출이다.
차량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2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용 카메라모듈과 차량용 LED 등 기술 융ㆍ복합 제품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계절적 수요 감소로...
다만, 전체 번호이동이 크게 증감하지 않았다고 해서 시장을 차분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이통3사가 갤럭시S7이나 LG전자 G6에 유통점에 리베이트(판매 장려금)를 50만∼60만 원까지 올려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는 지적이다. 단통법에서는 보조금 상한선을 33만 원으로 한정하고 있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 상륙했다.
LG전자는 유럽지역에서 보다폰, 오렌지, T모바일, 텔레포니카 등 3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G6를 다음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럽 매체들은 G6에 대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프랑스 유력 IT 매체 'HD블로그'는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하며 G6를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중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로 러시아와 CIS 지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LG전자는 러시아와 CIS 지역 6개국에 LG G6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와 CIS 지역을 아우르는 6대 유통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모두 LG G6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전자제품 유통사를...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예약 판매가 흥행을 이어가자 LG전자의 ‘G6’ 판매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12일 애틀러스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갤럭시S8이 공개된 직후인 4월 첫째주(3월 30일~4월 5일)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1위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와이드’였다. 점유율은 22.0%를 기록했다.
갤럭시와이드는 5.5인치 화면에 1.2Ghz 쿼드코어, 2GB 램과...
‘G6’의 초반 판매가 호조세까지 보이면서 1분기 영업적자폭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분기 MC사업부의 4000억 원 대의 적자폭이 300억 원 대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전장부품을 담당하는 VC 부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부품 등 출하량 계속 확대함으로써 적자폭을 축소시킬 전망이다. 중국 자동차 업체인 제일자동차, 동풍자동차...
권 연구원은 “2분기는 G6의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가 증가해 MC사업부의 흑자 전환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또한 에어컨 성수기로 H&A사업부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4.5% 증가한 8449억 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LG전자 ‘G6’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경쟁 제품이 없는 데다, 삼성전자가 이번 예약 판매에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대기 수요가 상당 부분 누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17일까지 갤럭시S8을 예약 구매하고 24일까지 개통하는 소비자에게...
출시 초반 국내에서 흥행가도를 달렸던 ‘LG G6’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 세계 스마트폰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 점유율 3위를 유지하고 있는 LG전자는 G6를 통해 중국 업체를 따돌리고 톱3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이날부터 미국에서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