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D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전환이 예상된다.
모건스탠리, 폴더블폰 수혜주로 삼성전자 꼽아
삼성전자가 밀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도 크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는 1분기 갤럭시 S23 시리즈에 힘입어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적자를 메우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삼성전자는 7월 ‘갤럭시Z플립5’와...
업종 내 Top pick
대형 GPU 고객향 HBM3 인증 완료로 팽배했던 회의론
3Q23 DRAM ASP 상승전환 및 흑자전환 기대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
◇한화솔루션
Analyst Day :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3분기, 개선될 4분기
2분기 대비 3분기 신재생에너지 실적 하락 요인 발생
화학부문 소폭의 분기 이익 감소 예상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따뜻한 연말을...
임 연구원은 “2025년 분기 영업이익 5조 원 시대가 전망된다”며 “2분기에 대당 영업이익은 420만 원 규모로 향후 원화 강세를 감안해도, ASP 증가 트렌드에 의해 대당 영업이익은 400만 원 이상 유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현대차에 대한 실적 컨센서스도 다시 상향될 거란 예측이다. 임 연구원은 “블룸버그 기준 컨센서스는 2024년, 2025년에 영업이익이...
평균판매단가(ASP)가 기대되는 만큼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2월 경쟁사 간 민사 1심 결과 이후 US ITC 소송 패소 우려와 4월 미국 톡신 허가 CRL 재수령 여파로 주가는 10만 원 초반대로 하락했다”며 “최근 소송 합의 기대감 및 8월 18일 최대주주인 GS그룹 컨소시엄의 추가 지분 매입 소식으로 6월 저점 대비 20% 수준의 주가 반등이...
이어 "아이폰 평균판매단가(ASP)는 매 분기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고 있고,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에서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신제품의 차별화 중심에 카메라 UX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부분은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다만 아이폰15 생산량이 기존...
솔루션 딥팩토리, 2차전지 고객사 확보 기대
조정현 하나금투 연구원
◇POSCO홀딩스
제 3의 물결
광양제철소 건설을 통해 역사상 가장 큰 성장의 기반을 구축
2차전지소재사업을 통해 세번째 도약기 진입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목표주가 90만원 유지
최문선 한국투자 연구원
◇성일하이텍
3공장을 기다리며
23년 2분기, 좋은 방어
23년 3분기, ASP 하락구간
내수 판매 기준 현대차의 평균판매단가(ASP)는 2019년 승용 3774만 원, 레저용차(RV) 3543만 원에서 올해 상반기 승용 5191만 원, RV 4685만 원까지 상승했다. 5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승용 모델은 37.5%, RV는 32.2%나 가격이 오른 셈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 등 고가의 차량 가격이 포함된 점을 고려해도 적지 않은 상승률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금리...
채 연구원은 “컬러 및 대형 인치 제품과 커스터마이징 제품군의 매출 확대로 ASP가 상승하고 마진율도 개선됐다”며 “최근 ESL의 판매처도 기존 유통 채널을 넘어 병원의 스마트 환자정보표시기, 의류 매장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부품 부분은 2분기에도 부진한 TV 시장 영향으로 3in1 보드의 매출액과 이익률이 모두 하락했다.
채 연구원은...
78배로 주가 바닥 도달, 회복은 천천히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하반기 투자 심리 회복 기대
2Q23 부진했지만 낮아진 영업이익 기대치를 약 7% 상회
식품과 바이오 부문 수익성 하락세 이어져
하반기 투자 심리 및 주가 회복세 전망
김태현 IBK 연구원
◇CJ대한통운
2Q review-고무적인 택배 단가 상승세
택배 부문 ASP 상승 기조 지속...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2분기 매출액 1조368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수준을 기록한 이유는 최종 고객사의 저가형 EV 라인업 매출 확대 영향”이라면서 “2분기 평균판매가격(ASP)은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리튬 사급 계약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약 150억 원...
HBM은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HBM은 D램보다 5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분기나 반기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는 D램과 달리 수요처 맞춤형으로 연간 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는 안정적인 수익원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먼저 생산해서 재고를 확보해 놓고 파는 일반적인 D램과 달리 HBM은 고객사가 원하는 방식으로...
완전한 업사이클로 진입할 것”이라며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동시에 감산을 통한 공급 조절 효과가 더해져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봤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DRAM, 낸드(NAND) 모두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하며 적자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디램 부문은 15%의 출하 증가율, 평균판매단가(ASP) 3% 상승에 따라 소폭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낸드 부문에서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송 연구원은 “반도체 업체들의 낸드 감산 추가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감가상각비가 그대로인 가운데 매출이 감소하면서 원가 상승 요소로 작용한다”고...
기아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전년 대비 10.1% 상승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RV 판매가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또 하이브리드ㆍ전기차 등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차 판매도 늘었다. 전체 친환경차 판매는 약 15만 대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기아는 비수기인 2분기 매출 26조 원 이상 달성에 힘입어 올해 연간 목표도 매출 100조 원 이상으로 조정했다. 연간...
기아가 27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2분기 및 상반기 경영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부터 보면 평균판매단가(ASP)가 매년 10% 정도씩 증가해왔다”라며 “ASP 상승의 주요 요인었던 전장화, 낮은 인센티브는 계속 진행될수록 ASP가 산업 대비 빨리 높아지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판매 물량 증가, 대당 판매가격(ASP) 상승 지속,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20.0% 증가한 26조2442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 확대에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대당 판매 가격은 글로벌 시장 기준 전년 대비 10.3% 상승한 3460만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수익성이 높은 RV 판매 비중(중국 제외) 역시 역대 최고치인 68.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