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는 AWD 인스크립션 기준으로 XC90 B6 가격을 이전보다 260만 원 낮췄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만큼, 볼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처럼 ‘2종 저공해차’로 분류된다.
덕분에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항주차장을 포함한 공영 주차장, 남산 1~3호 터널을 비롯한 혼잡통행료 면제 또는 할인(지자체별 상이) 등 친환경차...
특히, K8 3.5 가솔린 모델은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한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 AWD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해 구동력을 전ㆍ후륜에 능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 기술과 고급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K8은 고속도로...
기아는 K8 3.5 가솔린 모델에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한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 AWD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해 구동력을 전ㆍ후륜에 능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
모든 모델이 하이브리드(HEV)로만 구성됐고,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도 함께 출시된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조합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어 뛰어난 연비와 정숙성을 자랑한다.
전 좌석 열선 시트, 2열의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을 적용해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4월 13일 공식 출시되는 ‘시에나...
이밖에 △체로키 리미티드(Limited) 2.4 AWD 가솔린은 최대 850만 원 할인된 4090만 원 △체로키 리미티드(Limited) 2.4 FWD 가솔린은 최대 750만 원 할인된 3890만 원 △체로키 트레일호크(Trail hawk) 3.2 4WD와 체로키 오버랜드(Overland) 3.2 4WD 모델은 각각 600만 원 할인된 4590만 원, 46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송승국 세일즈 총괄 상무는 “80주년을 기념하며...
온라인 발표회에 나선 이상엽 전무는 “차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넉넉한 크기를 지녔다”라고 강조했다
◇두 가지 배터리 바탕으로 2WD와 AWD 선보여
모델별로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버전과 이보다 작은 58.0kWh 배터리를 얹은 스탠다드 두 가지가 나온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
여기에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제공해 주행 능력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이 집약된 ‘인텔리 세이프’도 모든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초미세먼지까지 모니터링해 정화해주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역시 기본 제공된다....
스위처블 AWD 기능이 기본 적용돼 주행 중 필요에 따라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판매가격이 경쟁 차종보다 다소 높은 4520만~5522만 원으로 책정됐지만, 지난해에만 4000대 넘게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확대에 힘을 보탰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1m 넘는 디스플레이 갖춰
수입차 업계도 속속 대형 SUV를 선보이거나 출시를 예고하고...
모델별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 원 △3.5 터보 5724만 원 △디젤 2.5 5036만 원부터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295만 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 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67만 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12만 원)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 원이 된다.
예를 들어 기본가격이 4880만 원인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300만 원) △19인치 휠&타이어(70만 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70만 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20만 원)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총 5840만 원이 나온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차, 다이닝 등의...
이어 볼보 XC40 B4 AWD(1017대), BMW 520(834대) 순이었다.
관심이 쏠렸던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대결은 BMW가 앞섰다. 지난달 BMW 신형 5시리즈가 1700대 팔린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977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는 디젤 라인업을 배제하고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조합했다. 이를 앞세워 최고출력 250마력과 최대 토크 35.7kg∙m를 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초호화의 가치는 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구동 방식을 ‘AWD’로 선택하면 곡선 구간 주행 시 가속페달 제어로 엔진 토크를 타이어의 한계성능 이상으로 일으켜 미끄러지듯 곡선 구간을 탈출하는 주행 기술인 드리프트(drift)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도 갖췄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측면...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다양한 색상과 AWD, 헤드업 디스플레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옵션 위주로 차량을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인수, 반납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차량은 고객 인도 전 철저한 점검과 방역 작업이 이뤄지며, 차량 인도 시 전 고객에게...
필수품인 폴딩체어, 접이식 테이블, 담요, RAV4 전용 에어 매트로 구성된 ‘ENJOY 차박 패키지’가 제공된다. 50만 원 주유권과 ‘토요타 신차교환 프로그램’(구매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 차 사고 발생 시 신차 교환)을 비롯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WD 3600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2WD 4059만 원, AWD 4627만 원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새 전기차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과 고급 버전의 트라이 모터 ‘올휠드라이브(AWD)’를 공개했다. 사이버트럭은 내년 말, AWD는 2022년에 각각 생산에 들어간다.
머스크가 발끈한 포인트는 또 있었다. 게이츠가 자동차 산업의 전통 강자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자동차는 물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까지 언급하며 전기차 픽업트럭 기술...
스팅어는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네 바퀴 굴림 AWD(옵션)를 고를 수 있다. 전륜구동 일색인 기아차 제품군에서 최고봉 K9을 제외하면 유일한 후륜구동이다.
후륜구동은 50:50에 가까운 앞뒤 무게 배분이 특징이다. 엔진과 구동장치가 모조리 앞쪽에 쏠린 전륜구동과 달리, 도로의 굴곡에 따라 뒷좌석 승객이 말 타듯 출렁이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팅어는...
위해 탄생한 신형 S90은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배려가 담긴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라고 소개하며, “디자인과 실내공간 및 편의사양, 친환경 파워트레인까지 새롭게 탄생한 신형 S90을 통해 럭셔리의 진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형 S90의 국내 판매가는 △6030만 원(B5 모멘텀) △6690만 원(B5 인스크립션) △8540만 원(T8 AWD 인스크립션)이다.
나아가 이들을 바탕으로 네 바퀴 굴림 시스템(AWD)을 내놓은 바 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니 4세대 카니발 역시 AWD로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도 크다.
카니발은 4세대로 진화하며 다시 한번 미니밴의 본고장인 북미에 출사표를 던진다.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디세이 등 걸출한 경쟁자들과 맞서야 한다. 가만히 둬도 잘 팔리는 내수시장과 차원이 다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