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부터 도입되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 키(Care Key)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소유자가 타인에게 차를 빌려주기 전에 최대 주행 가능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판매가격은 △S60 B5 모멘텀 4810만 원, 인스크립션 5410만 원 △V60 B5 AWD 5330만 원, PRO 5940만 원 △XC40 B4 AWD 모멘텀 4670만 원, R-Design 4930만 원, 인스크립션 5130만 원이다.
XC90, XC60 R-Design 에디션은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윈 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 출력 총 405마력, 최대 토크 40....
이와 함께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차에서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고, 블루투스 기능과 T map 내비게이션, 지니 뮤직 연동이 가능한 인컨트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300만 원 △25t 포트폴리오 트림 7340만 원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670만 원이다.
8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있고, 스위처블 AWD 기술로 주행 중 상황에 따라 전륜구동, 사륜구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수입차이지만 전국 43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점 역시 트래버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쉐보레의 또 다른 수입 모델인 콜로라도는 1~7월 전체 수입차 중 판매량 5위에 올랐다.
국내에는 새로운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250마력의 힘을 내는 48볼트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405마력의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 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8540만 원이다. 고객 인도는 9월부터 진행된다.
현재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S90은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구성, 개선된 공기청정 기능과 B&W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6690만 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 원) 등 최신 파워트레인 3개 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QX60 3.5 AWD 모델 가격은 6277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인데, 여기서 최대 18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비대면 상담 후 차를 구매하면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또는 애플 카플레이 장착을 지원해준다.
일부 재고는 위 할인 혜택 이외의 또 다른 할인도 적용받을 수...
기본 모델보다 지상고를 65㎜ 높이는 한편 AWD(4륜구동)를 추가했다.
아직 신형 S60에는 크로스컨트리가 등장하지 않은 상태지만, SUV 광풍이 이어지는 만큼 출시 가능성이 있다.
◇3세대부터 SUV로 거듭난 기아차 쏘울=기아차 쏘울은 2008년 데뷔한 박스카다. 리먼 쇼크의 찬 바람 속에서도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기아차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주인공이다....
여기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형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브(T8)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313마력에 전기모터 87마력을 더해 총 4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세부 트림은 △B5 모멘텀(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6690만 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 원) 등 3개로 구성된다.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비롯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XF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형 XF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은 △20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147만 원 △20d 포트폴리오 7187만 원 △20d AWD 포트폴리오 7587만 원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257만 원 △25t 포트폴리오 트림 7297만 원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7627만 원이다.
가격은 △2.0 VC 터보 에센셜 5127만 원 △2.0 VC-터보 센서리 AWD 5770만 원 △2.0 VC-터보 오토그래프 AWD 6277만 원 등이다. 차종별로 최대 1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인피니티의 주력 SUV QX60도 대상이다.
넉넉한 적재 공간과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 각종 스포츠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QX60 3.5...
토요타 코리아가 10일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와 ‘2020년형 프리우스 AWD’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프리우스 C 모델의 장점인 공간성과 효율성에 개성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도 확보했다.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체 계약 고객 중 82.3%가 사륜구동(AWD)을, 53.2%가 22인치 휠/타이어를 선택했고, 외장 색상은 31.6%가 우유니 화이트, 24.4%가 비크 블랙을, 내장 디자인은 58.9%가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II 사양을 선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2.5 터보, 3.5 터보 등 가솔린 모델의 추가로 GV80의 엔진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다양한 고객의...
A3 네바퀴굴림 시스템은 스웨덴의 '할덱스'가 만든 전자식 AWD 시스템을 쓴다. 윗급 A4의 기계식 콰트로와 차이가 존재한다. 그래도 아우디는 A3의 네바퀴굴림 시스템 이름으로 ‘콰트로’를 고집한다.
역시 구체적인 제원은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혼다 고성능의 자존심, 시빅 타입 R 부분변경=혼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 시빅 타입 'R...
AWD,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인기 높은 옵션을 더한 가격이다.
거꾸로 출고 지연 문제는 GV80의 발목을 잡을 악재다.
GV80은 현재 계약 후 고객 인도까지 몇 달이 걸리는 상태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로 GV80을 생산하는 울산 2공장의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소비자의 기다림을 얼마나 잡아둘 수 있을지가 GV80 판매의...
또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부터 적용된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은 평상시 전륜에만 토크를 배분해 효율을 높여주고 동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 시스템은 1초에 100회씩 차의 상태를 관찰해 도로 노면이 좋지 않아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필요할 경우, 전자식으로 리어 액슬에 토크를 분배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도 △평상시 일반 룸미러로...
이 차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갖췄다. 버튼을 눌러 사륜구동 모드로 전환하자 가속 시 밀어주는 힘이 더 강해진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도 만족스럽다. 앞차와의 간격에 따라 부드럽게 가속과 감속을 해낸다. 차선 내부의 중심을 따라가는 방식은 아니라 스티어링 휠에 손은 자주 얹어야 한다.
단, 트레일블레이저가 갖춘 ACC는 카메라 기반이다....
여기에 7인승·AWD 등을 더해 풀옵션을 적용할 경우, 가격은 최대 8900만 원까지 올라간다.
GV80 경쟁 모델로 꼽히는 아우디 Q7, 벤츠 GLE클래스, BMW X5의 시작 가격은 8000만 원에서 1억 원선. 현대차의 안방인 국내 시장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GV80은 상당 부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현대차는 GV80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대당 3만9000달러(약 4600만 원)로 시작하며, 최고 사양인 ‘Tri Motor AWD’ 모델은 6만9900달러다. 구매자가 원할 경우 7000달러를 더 내면 ‘주율주행’ 기능도 탑재된다. 다만, 생산은 2021년 후반께나 가능할 전망이다. Tri Motor AWD는 그 1년 후인 2022년에 생산된다.
WSJ는 색다른 사이버트럭 디자인은 테슬라의 열광 팬을 사로잡는 데 그리 어렵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트래버스는 전트림에 간편한 다이얼 조작으로 작동하는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시스템과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첨단 견인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