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과 싸이토젠이 2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받았다.
디알젬은 2003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93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6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싸이토젠은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2억 원, 영업손실은 28억 원이다. 공모가는 1만7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두 회사의 주식 거래는 22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