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신현준 무편집·윤종신 귀국·토트넘 오리에 동생 사망·서동주 전속계약

입력 2020-07-13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현준 (사진제공=HJ필름)
▲신현준 (사진제공=HJ필름)

◇ 신현준 무편집, 전 매니저 갑질 의혹 속 아내·아들 공개

전 매니저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배우 신현준이 무편집으로 '슈돌'에 등장했다. 신현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결혼 이후 처음으로 아내와 아들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지난 2013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각가지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기 불편하다"라는 의견과 "데뷔 이후 가족을 처음 공개하는 것인데 비난보단 응원을 보내주자" 등 반응으로 엇갈렸다.

'신현준 무편집' 전체기사 보기


◇ 윤종신 귀국, 출국한 지 8개월 만에 한국으로

가수 윤종신이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그에 따르면 윤종신은 어머니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는 소식을 듣고, 12일 급거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그러나 모친이 위중해지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한지 8개월 만에 급히 귀국하게 됐다.

'윤종신 귀국' 전체기사 보기


◇ '손흥민 팀 동료' 토트넘 오리에, 동생상…총격 사망

토트넘의 오리에가 동생상을 당했다. 프랑스 매체 'GFFN'(Get French Football News)은 13일(한국시간) "오리에의 동생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 프랑스 툴루즈 한 거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리에의 동생은 복부에 총격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은 심야 시간대 나이트클럽 인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외신은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에 동생 사망' 전체기사 보기


◇ 서동주 전속계약, 美변호사 합격→국내서 활동 박차

모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8세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의 큰 딸이기도 하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혼 33년 만인 2015년 8월 합의이혼했다. 서세원은 이혼 후 재혼한 뒤, 현재 캄보디아로 이주해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 전속계약'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84,000
    • -2.76%
    • 이더리움
    • 4,631,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4.68%
    • 리플
    • 1,895
    • -4.15%
    • 솔라나
    • 320,200
    • -5.77%
    • 에이다
    • 1,281
    • -8.43%
    • 이오스
    • 1,091
    • -5.05%
    • 트론
    • 268
    • -3.6%
    • 스텔라루멘
    • 625
    • -10.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5.15%
    • 체인링크
    • 23,830
    • -7.13%
    • 샌드박스
    • 868
    • -19.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