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이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작년 첫 선정에 이어 올해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을 활용한 전력설비 교체사업과 같은 농업·농촌 상생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책임(CSR)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서는 이달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 시 수여된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인정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인정을 받은 기업·기관에게는 1년간 인정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보험 우대 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