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사진제공=GS)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 쓰일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돌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