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상에 호명됐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의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공동수상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동수상할거면 후보는 왜 두는 것이냐" "후보 4명 중에 세명이 상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유진, 이지아, 김소연 세명 중 한 명 만 주기는 힘들었을 것" "세명의 시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이지아는 수상소감에서 "악역이 빛을 발해 저도 빛났다"라고 말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가 2월 중 방송된다고 공개됐다. 이에 유진과 김소연 중 최고 빌런은 누가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