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시마을 브랜드 캠페인 (사진제공=이노션)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국내 럭셔리 라이프 플랫폼인 시마을(S.I.Village)의 신규 브랜딩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지어준 ‘시마을’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S.I.Village’의 출시 5주년을 맞아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이서진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대한민국 신세계군 럭셔리 시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럭셔리 라이프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마을’이 단순히 럭셔리 제품을 구매(Buy)하는 쇼핑 플랫폼을 넘어 럭셔리 라이프를 영위(Live)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시마을’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엄선한 브랜드의 △스토리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구매 후 관리까지 모든 생활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력셔리 커뮤니티(THE REAL LUXURY COMMUNITY)’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노션의 윤주형 비즈니스4본부1팀장은 “ ‘시마을’이 소비자에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호감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시마을이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사는(Live) 진정한 럭셔리 커뮤니티로 브랜딩되도록 디지털 캠페인 역량을 모두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