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염홍철(가운데)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박준영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해부터 세대 연결을 모토로 대학 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면서 현재까지 62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MA 준비' 미래에셋, 전담 조직 만들어 대응 삼성證, TF 구성해 발행어음 라이선스 도전 전담팀 설치하고 외부 IB 인력 수혈 나서기도 새로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선정을 노리는 증권사들의 채비가 분주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신규 사업자를 3분기에 지정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이에 앞서 인력을 보충하거나 조직을 정비하며 매무새를
21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우성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방화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추락한 3명 중 1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9명이 연기 흡입 및 호흡곤란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첫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
미·중 무역 전쟁이 ‘강(强)대강’치킨게임으로 격화하면서 샌드위치 신세인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 될 처지에 놓였다. 두 국가간 상호관세를 비롯한 수입 통제 ‘맞불’ 전략에 미국으로 들어가지 못한 중국산 물량이 우회 경로를 찾아 대거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이미 철강, 가전, 섬유 등 국내 제조업은 중국산 저가 물량
전국 곳곳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집값 급등기 당시 비(非)아파트 시장까지 온기가 확산하면서 피해자가 줄어드는 듯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올해까지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치권 역시 전세사기 불씨가 꺼지지 않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하는 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오늘(21일) 예정됐다. 전장연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엑스)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혜화역 승강장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일정을 알렸다. 전장연은 2021년 12월 3일부터 지난해 4월 8일까지 총 61차례 해당 시위를 진행해 왔다. 이날 시위는 약 1년 만에 재개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진단용 의약품부터 치료 신약개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가시화할지 주목된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듀켐바이오는 전립선암 진단용 신약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플로투폴라스타트(18F)액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경제안보전략TF "2+2 이후 양국 통상장관 개별면담" "산업장관, 국회서 설명…협력 당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24일 저녁 9시, 미국 시간으로 오전 8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2+2 통상협의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