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육군대학 ‘1사 1병영’ 협약 체결

입력 2022-11-0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병 및 외국군 수탁장교 활동 지원

▲STX 박상준 대표(오른쪽)와 육군대학 총장 이승찬 준장(왼쪽)이 8일 1사 1병영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TX)
▲STX 박상준 대표(오른쪽)와 육군대학 총장 이승찬 준장(왼쪽)이 8일 1사 1병영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TX)

STX는 8일 육군대학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하고 장병 후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1사 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군이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ㆍ협력하는 활동이다.

협약에 따라 STX는 장학금 및 위문품 후원, 당사 리조트 제휴,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육군대학은 STX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부대 견학, 안보 교육, 병영 체험 등을 제공하고 부대 행사에 초청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STX와 육군대학은 학술 연구와 세미나, 업무 노하우 공유 등 필요 사항에 협력하며 안보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박상준 STX 대표는 “STX는 방산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글로벌 전문 상사 중 하나”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육군대학의 군사외교를 지원하고 인재들이 사회에서 재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교류ㆍ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29,000
    • -0.62%
    • 이더리움
    • 4,648,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84%
    • 리플
    • 1,960
    • -3.92%
    • 솔라나
    • 349,400
    • -2.13%
    • 에이다
    • 1,400
    • -7.1%
    • 이오스
    • 1,153
    • +7.86%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06%
    • 체인링크
    • 24,870
    • +0.48%
    • 샌드박스
    • 1,088
    • +78.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