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주’ 에코프로, 8월 MSCI 정기지수 입성…“한미반도체·한화오션·JYP 포함”

입력 2023-08-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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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에코프로, 한미반도체, 한화오션, JYP엔터테인먼트 4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고, CJ와 이마트는 편출됐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1일 오전 8월 정기 리뷰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새롭게 편입된 '황제주'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31조480억 원, 지수 내 비중은 0.04%p 늘었다. 에코프로의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6만6000원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5월 정기 리뷰에서 편입 유력 종목으로 꼽혔으나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걸려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이어서 한미반도체는 시가총액 4조5550억 원과 함께 지수 내 비중이 0.04%p로 집계됐다.

한화오션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각각 10조74억 원, 4조5150억 원이며, 모두 0.02%p 증가했다.

아울러 MSCI는 BGF리테일, 두산밥캣, LG에너지솔루션,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의 유동비율을 변경했다.

금양은 단기 급등 종목 편입 제한 조건에 따라 이번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 현대로템은 MSCI 심사가 이뤄지던 7월 시가총액 하락으로 편입에 실패한 반면, 한미반도체는 7월 시가총액 급증으로 편입에 성공했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8월 31일 장 마감 시점에 적용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중국과 인도의 비중은 지난 5월 리뷰에 이어 지속해서 증가세다. 대한민국도 에코프로 등 대형주 편입의 효과로 MSCI EM(신흥국) 내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대만, 태국 비중은 감소했다.

다만 남아란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편출입종목 전체 기존에 예측된 종목으로 추가 상승 혹은 하락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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