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타이젠 연동으로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해 올 디바이스 AI 전략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폴라리스오피스가 강세다.
14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1% 오른 4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DC23 Korea)'에서 '삼성 AI 가우스', '지식 그래프 데이터 추론', '타이젠'을 활용한 연동형 AI 디바이스 전략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조직 효율성 강화 차원에서 업무 지원도구로 생성형 AI 가우스를 우선 활용하고 온디바이스 모델을 통해 단계적으로 각종 가전제품 등 디바이스에도 탑재시킬 예정이다.
가전 OS 플랫폼인 타이젠을 통해 삼성의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가우스 온디바이스 모델이 탑재된 TV 등 대형 가전이 허브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타이젠은 TV와 내장고 등 스마트 가전에 탑재되는 플랫폼으로 로봇 청소기, 스마트 오븐, 에어컨, 모니터 증 그 적용 분야를 확대하며 3억5000만대의 컨넥티드 디바이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가전에 타이젠을 탑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계열사를 통해 타이젠 관련 변환 서비스인 폴라리스 앱 변환기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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