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충남 정부혁신 사례 우수사례 선정

▲한창이웨이 제공

한창이웨이가 수행중인 ‘재난안전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이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사례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소관 업무별로 산재해 있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통합하고 현행 방재시스템의 비효율적인 처리 방법을 자동화하여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재난 대응에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고도화)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재난 발생 시 재난 예·경보 마을방송 및 재난문자 등으로 재난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여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정부·지자체 등의 협조, 데이터 연계,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재난방송 전파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마을 방송을 통하여 대피요령 등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집중호우·폭염·산불) 날로 증가하는 시점에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대비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옥희 한창이웨이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