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의 엔젤스 엔비, JW메리어트 서울 모보바와 함께 ‘아웃도어 모먼츠’ 진행

입력 2024-07-04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젤스엔비 x JW메리어트서울 모보바 ‘아웃도어모먼츠’ 프로모션
▲엔젤스엔비 x JW메리어트서울 모보바 ‘아웃도어모먼츠’ 프로모션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엔젤스 엔비(ANGEL'S ENVY)’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바 (MOBO BAR)’와 함께 ‘아웃도어 모먼츠 (OUTDOOR MOMENT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 한정 프로모션 ‘아웃도어 모먼츠’는 이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특별 기획한 풍성한 비비큐 메뉴와 함께 엔젤스 엔비 버번 위스키를 비롯한 바카디 코리아의 인기 위스키& 캭테일 메뉴를 페어링 해 즐길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특별 기획한 비비큐 플레이트 메뉴는 두 가지이다. 먼저안티파스토와 코울슬로 샐러드를 비롯한 구운 채소와 새우구이, 폭립 구이와 양고기 미트볼, 소고기 꼬치로 구성된 비비큐 플레이트 A. 비비큐 플레이트 B는 안티파스토와 코울술로 샐러드, 구운 채소, 아보카도 튀김과 모호 소스(mojo sauce)를 활용한 문어구이, 랍스터 구이와 치킨 윙, 소고기 꼬치가 포함되어 있다.

위스키&칵테일은 엔젤스 엔비 버번 위스키 하이볼, 패트론 실버 등 바카디 코리아의 인기 메뉴와인, 탄산음료, 주스 중 2잔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엔젤스 엔비’는 업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링컨 헨더슨(Lincoln Henderson)이 만들어 위스키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와는 다르게 루비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쉬 숙성 과정을 거쳐 엔젤스 엔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버번 위스키가 가진 바닐라 노트에 포트 캐스크 숙성에서 오는 짙은 과일 향이 풍미를 더해 깔끔하고 달콤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바카디 코리아 측은 “이번 협업은 도심 속 비밀정원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공간에서 미식의 품격을 더해준다”며, “엔젤스 엔비 만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매력과 바비큐 플레이트의 페어링을 통해 고객에게는 향상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이미지 강화 및 매출 증대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던 보태니컬 컨셉의 모보바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있으며,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한 시그니처 JW 가든의 녹음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자리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24,000
    • -0.79%
    • 이더리움
    • 4,660,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4%
    • 리플
    • 2,015
    • +0.25%
    • 솔라나
    • 348,500
    • -1.55%
    • 에이다
    • 1,434
    • -2.05%
    • 이오스
    • 1,140
    • -3.23%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5
    • -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62%
    • 체인링크
    • 24,840
    • +1.31%
    • 샌드박스
    • 1,092
    • +3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