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낸 40대 개그맨, 사흘 만에 "죄송해"…잠적 이유 "중환자실에 있어"

입력 2024-07-18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음주운전 전복 사고를 낸 40대 개그맨이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입장을 밝혔다.

18일 개그맨 A씨는 YTN스타와 인터뷰를 통해 “중환자실에서 이제서야 일반 병동으로 옮겼다”라며 그간 입장을 밝히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죄송하다”라며 사고 발생 사흘 만에야 사과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시 30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도 인천대로 석남 진출로에서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한편 A씨는 지난 200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웃찾사’에서 군대 내무반 소재의 코너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를 두고 개그맨 김대범, 김형인을 의심했으나 두 사람은 직접 자신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그알' 히데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미성년자 강간ㆍ약물 의혹에 "억울하다"
  •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수도권 주담대 한도 대폭 축소
  • 텔레그램 악재에 무너진 비트코인, 5만8000달러 선으로 약세 [Bit코인]
  • [위기닥친 코스닥①] 하반기 지수·거래액 연저점 찍은 코스닥…개미들은 ‘그럴 바엔 나스닥’
  • [유하영의 금융TMI] 청년도약계좌, 언제까지 가입할 수 있을까?
  • 한동훈 “정쟁 중단하고 정치 개혁…여야 대표회담 정례화도”
  • "1㎜ 더 얇게" 폴더블폰 두께 전쟁…그래도 두께가 전부가 아닌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01,000
    • -0.99%
    • 이더리움
    • 3,38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1%
    • 리플
    • 762
    • -1.17%
    • 솔라나
    • 180,200
    • -3.58%
    • 에이다
    • 468
    • -1.06%
    • 이오스
    • 648
    • -1.52%
    • 트론
    • 213
    • +0%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00
    • -2.42%
    • 체인링크
    • 14,810
    • -2.18%
    • 샌드박스
    • 340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