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상승 출발 전망...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입력 2024-09-25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09-25 08:13)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25일 증시 전문가들은 이날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미국 증시는 9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을 기록하며 장 초반 높은 매도 압력을 보였지만, 엔비디아의 반등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연초 이후 20% 넘는 상승세를 기록하였고, S&P500 지수는 오늘로써 올해 41번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감.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의 지분 매각이 추가적으로 없을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

한편,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8.7로 전월 105.6에서 6.9포인트나 하락하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을 기록함. 이는 소비자들이 현재 노동 시장 상황에 대한 견해가 지속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걸 반증. 이에 시장은 또 한 번의 ‘빅 컷’ 가능성을 높게 전망함.

MSCI 한국 지수 ETF는 2.1%, MSCI 신흥국 지수 ETF는 3.4%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4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 상승 마감.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밸류업 지수 발표에 따른 모멘텀 개선 기대감 형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그러나 본질적인 펀더멘털 개선은 요원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 당분간 방향성 탐색 지속 예상.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미국 소비심리지표 부진에도 다우와 S&P500의 신고가 경신,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

업종 측면에서는 엔비디아(+4.0%) 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강세(+1.3%)가 국내 반도체주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나, 마이크론 실적 대기심리가 이들의 주가 상단을 제한할 전망.

또 중국 관련 시클리컬 주들은 한동안 국내 증시에서 소외업종이었기에, 이번 인민은행의 50bp 인하에 따른 중국 경기 진반등 기대감이 해당 업종들에 대한 빈 수급을 채우는 계기를 제공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한편, 전일 거래소에서 출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놓고 시장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모습. 시장 대표성,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 등 5단계 스크리닝을 적용해, IT, 산업재, 헬스케어, 금융 등 전산업이 고르게 분포되게 구성했다는 특징을 지니긴 했음.

그 가운데, 지수 내 100개 기업 중에 코스닥 기업이 33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밸류업 지수 관련 ETF 출시에 따른 수급의 온기가 중소형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생성. 전일 장 마감 후 편입 기업 리스트가 공개된 만큼, 금일에는 편입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수급 수혜를 찾는 과정에 시장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3,000
    • -5.11%
    • 이더리움
    • 2,652,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66%
    • 리플
    • 2,992
    • -6.88%
    • 솔라나
    • 169,800
    • -12.38%
    • 에이다
    • 936
    • -8.68%
    • 이오스
    • 1,225
    • -0.33%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32%
    • 체인링크
    • 18,610
    • -10.96%
    • 샌드박스
    • 385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