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25일 기준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개월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을 5:5 비중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퇴직연금(DC/IRP)에서 100%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원금보장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기존 퇴직연금 투자자의 대규모 교체수요에 힘입어 국내에 상장된 43개 멀티에셋(자산배분형) ETF 중 가장 빠른 기간 안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