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입력 2024-11-28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출처=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주요 가상자산 중 하나인 스텔라루멘이 리플의 인기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은 전일 대비 8.6% 상승한 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장에서 상승하기 시작한 스텔라루멘은 최근 2주간 287.3% 상승하는 등 랠리를 거듭했다.

스텔라루멘은 시중은행을 대체하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을 추구하는 프로젝트로 글로벌 송금 요청 시 저렴한 수수료만을 받고 이른 시일 내에 이를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분야에는 대표적으로 리플이 자리를 잡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종전 최고가는 2018년 1월 기록한 0.8달러로, 이후 2021년 0.7달러 가까이 올랐으나 이후 급락했다. 하지만 스텔라루멘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며 상승 랠리를 탔다.

다만 최근 스텔라루멘과 관련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급등은 리플의 상승과 커플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리플은 이전까지 각을 세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전이 끝날 것으로 끝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리플은 전일 대비 7.3% 상승했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은 "SEC가 리플에 대한 소송을 취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SEC는 이미 패소한 바 있는 모든 소송을 취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법원은 2차 시장에서 판매된 리플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공식 판결했으며, SEC는 이에 대해 항소했다.

여기에 자오 창 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해당 방송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또한,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27일 주요 거래소 내 리플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18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크립토퀀트는 "이번 리플의 미결제 약정 급증의 원인은 정치 이슈(미국 SEC 위원장 교체 및 트럼프 행정부의 친 가상자산 성향)와 시장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880,000
    • -4.65%
    • 이더리움
    • 2,644,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4.27%
    • 리플
    • 3,004
    • -5.03%
    • 솔라나
    • 170,300
    • -10.98%
    • 에이다
    • 936
    • -7.23%
    • 이오스
    • 1,221
    • -0.73%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78
    • -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6.04%
    • 체인링크
    • 18,600
    • -8.6%
    • 샌드박스
    • 382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