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반등 마감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번 상장에 총 1937만7190주를 공모하며, 희망공모가액은 5만3700원~6만1900원이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체 온코크로스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 7300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9일~10일 일반청약을 거쳐,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은 최종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을 밑도는 1만3000원에 확정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인투셀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구 메가일렉트로닉스)와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2차전지 소재인 양극 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3.57%), 한국증권금융(2.28%),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1.88%)은 상승 마감,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2.33%)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