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람인HR, 문재인 일자리 대선 행보에 상한가

입력 2012-09-17 09:17 수정 2012-09-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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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HR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첫 대선 행보를 일자리 혁명을 기치로 한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사람인에이치알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문 후보는 대선후보 선출 이튿날인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경제 분야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가 먼저입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간담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사용자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충원 참배는 대선 후보 선출 후 첫 공식일정으로는 당연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첫 대외 행보를 일자리에 맞춘 것이다. 이에 일자리 관련주인 사람인에이치알이 상한가로 뛰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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