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무한도전 멤버들 친 가족 같아"

입력 2012-09-30 0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를 선언했다가 번복한 길이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봤지만 또 한 번 낙방하면서 3년 반째 인턴 생활을 이어가는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면 길을 제치고 신입사원이 된 사람은 지드래곤.

이날 지드래곤은 “다른 회사 가도 될 것 같다”며 길을 위로했다. 하지만 길은 “무한상사가 좋다. 친 가족 같다”며 속마음을 공개했다. 길의 하차 시점과 맞물리며 묘한 느낌을 전했다.

길은 지난 21일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하기로 한 ‘슈퍼 세븐’ 콘서트 취소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며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의 설득으로 남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9,000
    • +0.14%
    • 이더리움
    • 5,119,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3.55%
    • 리플
    • 2,612
    • +15.17%
    • 솔라나
    • 337,400
    • +0.99%
    • 에이다
    • 1,529
    • +4.16%
    • 이오스
    • 1,325
    • +16.84%
    • 트론
    • 285
    • +1.06%
    • 스텔라루멘
    • 74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2.94%
    • 체인링크
    • 25,660
    • +3.72%
    • 샌드박스
    • 901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