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난해 4월 NTT도코모ㆍKDDIㆍ소프트뱅크ㆍ라쿠텐모바일 등 통신 4개 사에 5G 주파수 대역(3.7GHz, 4.5GHz, 28GHz) 배분을 확정했다. 올해 봄 상용화를 시작했고, KDDI는 도쿄 등 일부 지역에서 28㎓ 대역을 활용해 5G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이 5G용으로 할당한 주파수는 3.5GHz와 28GHz 대역인데, 현재 통신사가 이용 중인 주파수 대역은 3.5GHz뿐이다. 이 같은 주파수...
2020-10-18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