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27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공개는 오는 12월 5일로 예정된 정식 출시에 앞서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기간으로,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와 동일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RPG는 3천6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IP
오늘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네이버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1080p(풀HD) 화질,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및 콘텐츠 저장
시민단체들이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4곳이 구글의 인앱결제에 담합해 뒷돈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자사 모바일 게임 매출액의 30%를 구글에 수수료로 내면서도 일부를 수익 배분과 광고비 등으로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국내 게임사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한국게임소비자협회,
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의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를 19일 공개했다.
주제곡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는 '운명의 메아리'라는 뜻으로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서정적인 제이록(J-ROCK)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위기에
드래곤플라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외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게임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전 세계 게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G-ST
모바일 게임사 베이글코드는 2024년 채용 연계형 인턴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이글코드는 2020년부터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올해 개발 부분은 경력직을 추가로 모집해 다양한 인재층을 확보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개발 직군은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에서 경력직과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내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현장 관람객의 방문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는 PC와 콘솔 게임의 신작들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에 4일 동안 총 2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넷마블이 9년 만에 올해 최고 게임이라는 왕관을 썼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게임대상을 수상하면서다.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턴트’,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 유력 경쟁 작품들과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입증한 인기와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게임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점 등이
FPS 시장의 개척자였던 드래곤플라이가 지스타 2024에서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BEXCO의 B2B 부스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일 이번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버전은 20년 전 FPS 장르를 선도했던 ‘스페셜포스’의 스피디한 게임플레이에 최신 언리얼 엔진을 통한 혁신적인 그래픽과 현대적 전술 요소를 더해 새로운 시대의
시프트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에 힘입어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시프트업은 올해 3분기 매출 5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120.4% 증가한 35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네오위즈가 3분기 매출은 931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으로 적자전환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주된 원인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제거되며 33% 줄었다
‘유통맞수’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로 한판 붙는다. 롯데백화점은 드래곤볼을, 신세계백화점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내세웠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원작사가 승인한 국내 첫 공식 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이번 지스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연내 출시 예정인 신작 ‘에이펙스 걸스(Apex Girls)’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이펙스 걸스는 서브컬처 시장을 겨냥한 방
카겜, 3분기 영업익 80%↓ 57억"게임중심 재편…플랫폼 다각화"위메이드, 영업익 518억 흑자전환"블록체인 도입으로 신작 차별화"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의 3분기 실적이 흥행 신작 여부로 명암이 갈렸다. 어두운 성적표를 받아들인 카카오게임즈는 본업인 게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장르, 플랫폼 다각화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전 분기 대비
엔씨소프트가 신작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최근 역주행에 성공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TL’과 ‘리니지’ 지식재산권(IP)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4일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5% 감소한 4019억 원, 영업손실 143억 원을 기록했
넥슨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 최장수 MMORPG '바람의 나라'의 정식 후속작 '바람의 나라2'를 선보인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30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바람의 나라2' 출시 소식을 알렸다. 강 대표는 넥슨과 슈퍼캣RPG가 협업한 대형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프로젝트G'가 '바람의
한화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악재를 모두 반영해 향후 영업 레버리지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2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1만4000원이다.
30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신작 관련 비용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빨간색 몸에 커다란 눈, 뾰족한 코, 머리 위로 솟은 꽃 한 송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 속 캐릭터 모습입니다.
'피크민 블룸'은 닌텐도의 인기 지식재산권(IP) '피크민'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인데요. 피크민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을 제외한 전반적인 게임 방식과 요소, 그리고 서사는 딴판입니다.
'피크민' 시
PC·모바일게임 및 온라인 광고 등 신사업 진출첫 IP로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공동 퍼블리싱
블록체인 기술 기업 비피엠지가 신설 법인 블로믹스(Blomics)를 설립하고 게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로믹스는 PC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과 온라인 광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블록믹스는 첫 IP(지식재산권)로 ‘테일즈런너’를 확보